CAFE

자유게시판(알림)

오토바이의 백과사전을 찿아보니까?

작성자중립기어|작성시간06.08.26|조회수138 목록 댓글 0

오토바이 (autobicycle)

요약

2륜자동차의 총칭. 전후에 각각 1개씩의 바퀴가 있는데, 뒷바퀴로 구동하고 앞바퀴를 조향(操向)하며 달린다.

설명

2륜자동차의 총칭. 전후에 각각 1개씩의 바퀴가 있는데, 뒷바퀴로 구동하고 앞바퀴를 조향(操向)하며 달린다. 오토바이라는 이름은 초기의 영어명 autobicycle(자동자전거)에서 나온 말로 현재 한국에서는 통용되고 있지만, 영어로 모터사이클(motorcycle), 미국식으로는 모터사이클 또는 모터바이크(motorbike), 프랑스어로 모토르시클레트(motorcyclette), 이탈리아어로 모토치클레타(motocicletta), 독일어로 모토르라트(Motorrad)라고 부른다. 세계적으로는 <모터> 또는 <바이크>라는 호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한국의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에서는 오토바이를 2륜자동차로 분류하고 있다.

역사
1885년 독일의 G. 다임러가 완성한 최초의 실용적인 가솔린자동차는 목제 2륜차에 1기통 264㏄, 0.5마력의 가솔린기관을 장착한 것이었는데, 오늘날 오토바이의 선조라고 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서 2륜증기자동차가 만들어졌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소형·경량이며 힘이 세고 취급하기 간편한 가솔린기관의 완성에 따라 오토바이는 처음으로 실용적인 탈것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였다. 그 뒤 오토바이는 자동화된 최소 규모의 교통기관으로서 제조되어 사용되었다. 온몸을 기류에 노출시켜 달리는 상쾌함과 온몸을 이용하여 조정하는 감각 등에 의해 주로 레저·스포츠용으로 발달해 왔지만, 4륜자동차를 대신하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영국에서는 사이드카를 부착한 오토바이의 세금이 보통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낮았기 때문에 어른 2명 또는 어른 1명과 어린이 2명이 탈 수 있는 사이드카가 실용화되었다. 오토바이는 1950년대부터 약 10년 동안 제1차 황금시대를 맞이했다. 주로 사람 및 가벼운 화물의 수송용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뒤 한때 주춤했으나 1970년대 전후부터 다시 인기를 되찾아 오늘에 이르는 제2차 황금시대를 맞이했다. 지금은 표면상 레저와 스포츠 지향형이 많지만 수송면에서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간편함과 싼 값 그리고 높은 경제성 때문에 폭넓게 애용되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후 세계적으로 승용차의 대중화와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선진국에서 오토바이는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지만, 승용차 보급이 미비한 후진국에서는 오토바이의 보급과 활용이 여전하다. 오토바이의 생산실태를 보면 1955년 무렵까지는 각각 연간 100만 대 정도를 생산하였지만, 1960년대 이후에는 일본이 세계 제일의 생산국이 되었다. 한국은 1960년대에 들어서 처음으로 기관 배기량 50㏄의 오토바이를 생산했는데, 1990년에는 28만 3400대를 생산했다.

종류
오토바이는 1기통 50㏄로 접어서 승용차의 트렁크에 넣을 수 있는 소형으로부터 4기통 1600㏄ 대형까지 배기량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한국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원동기의 총배기량 125㏄ 이하의 2륜자동차(50㏄ 미만의 원동기를 단 자전거 포함)를 원동기장치자전거라 하며, 125㏄를 초과하는 것을 2륜자동차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면허는 원동기장치자전거운전면허(90㏄ 이상)와 제2종소형면허(250㏄ 이상)의 2종이 있다. 한편 용도에 따라 오토바이를 분류하면 승용·화물용 등 실용적인 오토바이, 레저나 스포츠용의 오토바이, 거친 땅도 달릴 수 있는 오프로더와 로드레이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중배기량(250㏄) 이상의 다기통 2륜스포츠카나 중배기량 이하의 오프로더, 간편한 스쿠터 등의 인기가 높다.

구조
앞·뒷바퀴 사이에 기관을 장착하고 클러치와 변속기를 거쳐서 체인으로 뒷바퀴를 구동시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체인 대신에 고무벨트를 사용하는 것도 있으며, 출력이 큰 것은 샤프트로 구동하는 것도 적지 않다. 프레임은 강관 크레이들형이나 2중 크레이들형이 기본이며, 다이아몬드형과 백본(backbone)형도 있다. 전후에는 코일스프링에 의한 현가장치(suspension)를 갖추고 있는데, 앞에는 텔레스코픽(telescopic)을, 뒤에는 스윙 암(swing arm)을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뒤쪽 스프링을 1개로 만들어 시트 밑에 넣은 것도 많다. 브레이크는 기계식의 내부확장식 드럼이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많고 고속일 경우에 앞바퀴에 2개의 디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많다. 바퀴도 와이어식이 기본인데 강판프레스나 경합금제의 것도 많아지고 있다. 기관으로는 4륜승용차에서 완전히 사용하지 않게 된 2행정사이클기관도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스쿠터(scooter) 등의 경량차와 오프로더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4행정사이클기관으로는 다기통·OHC·DOHC 등이 널리 보급되어 고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2기통·3기통·4기통·6기통 등에서는 병렬식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재래식 V형 2기통을 최신 기술로 부활시킨 예도 볼 수 있다. 냉각은 주행함에 따라 생기는 기류로 냉각하는 공랭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실린더나 헤드의 일부 또는 전체를 수냉식으로 한 것도 있다. 변속기도 자동원심식 클러치만으로 된 것, 자동원심식 클러치와 벨트식의 무단(無段) 변속기를 조합한 것, 자동원심식 클러치와 2단 내지는 3단의 발로 조작하는 변속기를 조합한 것, 수동클러치와 발로 조작하는 변속기를 조합한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크기, 사용 목적, 성능 등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한다. 일반적인 오토바이에서는 왼손의 레버로 다판식(多板式)클러치를 조작하고 왼발의 페달로 기어를 조작한다. 변속기는 리턴식이 일반적인데, 일부 실용오토바이에서는 로터리식을 볼 수 있다. 또 실용오토바이에서는 3단에서 4단 변속장치가 일반적이고, 스포츠용에서는 5단이 표준이지만 6단인 것도 있다. 또 그 수는 적으나 승용차와 비슷한 본격적인 자동변속기를 갖춘 것도 있다. 옛날에는 오토바이 기관은 킥페달로 시동을 걸게 되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가장 소형의 스쿠터에까지 소형 전기모터에 의한 자가시동기(self starter)가 장착되어 있다. 또 최근에는 디지털 표시에 의한 계기가 채용되고 있으며, 최신 기계공학·전자공학·신소재 등을 도입하여 매우 높은 수준의 오토바이가 생산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