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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낮아지신 이유를 아십니까?

작성자Martyr|작성시간22.07.16|조회수319 목록 댓글 7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낮아지신 정확한 이유를 아십니까?

 

[표준원문] 빌2:8 그리고 십자가 죽음으로 죽기까지 그 자신을 복종하게 되셔서 그분이 낮추셨다

[개역개정]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8절 하반절을 보면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의 마지막 단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죄가 없다면 죽을 이유도 없습니다.

 

인간은 본래 죄 없는 존재로 창조되었으므로 죽지 아니하고 영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에게 죽음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본태 거룩하신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비록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다 할지라도 성령님을 통해 동정녀에게 나심으로 아담의 원죄에 오염되지 않았고 또한 죄의 본성이 없으시므로 자범죄도 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죽을 이유가 전혀 없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인간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물론 3일 동안 무덤에 머물러 계심으로 죽음의 권세 아래로 자신을 낮추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의 절정이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낮아질래야 더 이상 낮아질 자리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극도의 낮아지심은 그의 죽으심의 방법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데, 당시 십자가형은 가장 사악한 죄수들을 처형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러한즉 무죄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사악한 죄인으로 취급받기까지 낮아지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이처럼 죽기까지 극도로 낮아지셔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를 비천한 자리에서 이끌어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 물에 빠진 자를 건져내려면 구원자 역시 물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인생을 비참한 자리에서 이끌어내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친히 비참한 자리까지 내려가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고 했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기자는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증 노릇하는 모든 자를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의 몸으로 나시고 죽기까지 낮아지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심으로 우리는 높아졌습니다. 그가 비참하게 됨으로 우리는 존귀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즉 여러분,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높여 드립시다. 그리스도는 부활 승천하여 높이 되셨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그리스도를 박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낮춰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뭇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높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하나님 왕국의 어명인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로 어명에 복종하여 증인되는 삶을 통하여 살아계시는 예수님[Jesus Christ]을 확실히 나타내는 능력 있는 증인[martyr]으로서의 종말에 영생의 을 누리십시오. 아멘.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어명을 삶에 적용하시면 은총이 넘쳐 더 풍성하게 해주실 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러셨느니라”(행 5: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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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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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근배 | 작성시간 22.07.16 감가합니다.
  • 작성자김광래 | 작성시간 22.07.17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육광철목사 | 작성시간 22.07.17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창진 | 작성시간 22.07.18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수철 | 작성시간 22.07.18 샬롬! 감사감사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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