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 속에서 믿음의 절규로 외침이 없는 신앙은 잠자는 신앙!
✝[표준원문] 막10:48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잠잠하도록 그를 꾸짖고 있으나 그러나 그가 오히려 강하게 크게 그가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당신이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하니
✝[개역개정] 막10: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8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바디매오는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꾸짖음에도 개의치 않고 “더욱 심히 소리질러” 주님을 불렀습니다. 그것은 시각 장애인인 바디매오에게는 주님이 지나가시는 그때가 자기에게는 일생 일대 마지막 절호의 기회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직접 만나볼 단 한 번의 절호 찬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절박함을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은 것이고 또한 그로 인해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항상 절박함의 연속입니다. 한시도 주님을 떠날 수가 없는 것이 신앙인의 절박한 삶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사탄과 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겨야 신앙이 건재합니다. 또 나의 정욕 과 세상의 유혹과도 싸워 이겨야 합니다. 결국 우리는 늘 위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는 군사와 같습니다. 그러기에 늘 주님의 도우심과 은총이 절박합니다.
✝그러기에 시편 기자는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내 목이 마르며 내 하나님을 바람으로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시 69:3) 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절박함이 없는 신앙은 병든 신앙, 잠자고 있는 신앙입니다. 주님께 대한 절박하고 절호의 찬스를 사모하는 마음이 상실된 신앙은 그 기도도 식고 정열도 식습니다.
✝무사 안일과 나태에 빠지고 신앙이 형식화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성도들에게 주님은 권고 하십니다. “네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계 3:1-2)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바디매오처럼 절호의 찬스를 절박하게 주님을 사모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유혹과 내 정욕이 훼방해도 주님께 뜨겁게 간구 할 수 있습니까?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주님의 은총이 절박하십니까? 우리의 신앙 상태를 한번 점검해 봐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여호와의 신실한 백성으로 하나님 왕국의 어명인 성경 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로 어명에 복종하여 증인되는 삶을 통하여 살아계시는 예수님[Jesus Christ]을 확실히 나타내는 능력 있는 순교적 증인[martyr]으로서의 종말에 영생의 福을 누리시고 영원한 하나님 왕국의 면류관 상급을 바라보십시오. 아멘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어명을 삶에 적용하시면 은총이 넘쳐 더 풍성하게 해주실 말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