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복음의 대적자들을 굴복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전략!
✝[개역개정] 행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표준원문] 행6:7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으며 또한 예루살렘 가운데 제자들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그리고 이 믿음에 많은 제사장들의 무리 그들이 복종하더라
✝성도와 교회가 세상에서 말씀과 사랑으로 실천할 때 세상에서 복음의 대적자들도 굴복하게 됩니다.
✝7절을 보시겠습니다. 집사들을 선출한 결과 사도들이 더욱 힘이 있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구제 사역도 공평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허다한 제사장 무리들도 기독교로 개종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제사장들이 어떤 자들입니까? 바로 교회를 핍박하는 대제사장들의 수하들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18,000명 정도의 레위인들이 있었고, 이들 중에 약 8,000명이 제사장으로서 대제사장들을 도와 성전에서 제사드리는 일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는 구약 시대처럼 제사장들에게 제사드리는 제물의 십일조도 제대로 주지 않음으로써 제사장들은 가난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초대 교회 당시 제사장들은 매일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유월절, 오순절 그리고 장막 절기에만 제사를 수행하도록 대제사장이 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들의 수입 상태가 어떠하였겠습니까? 굶어 죽는 제사장들도 생길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가 구제 사역을 열심히 하니 유대교 제사장들 중에서도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는 자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과 사랑으로 행하는 교회를 대적자들에게 승리하는 교회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자기 수하들을 빼앗긴 산헤드린의 사두개파 대제사장들은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자기 수하에 있는 제사장들이 교회로 옮겨 갔으니 교회를 박해할 힘을 점점 잃게 된 것입니다.
✝잠 16:7은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초대 교회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이 확인되는 순간인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하면 교회를 대적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한 예로 교회가 성장하여 성전을 증축하고자 하면 그 주변에 집과 토지를 지니고 있는 불신자들이 반발합니다. 교회를 증축하지 못하도록 행정 당국에 탄원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회를 곤혹스럽게 만듭니다.
✝그럴 때 같이 싸워서는 안 됩니다. 더욱 선을 행하고 더욱 하나님께 충성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훼방하는 이들도 교회의 뜻에 협조해 주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신앙과 교회의 대적자들을 이기는 길은 단 한 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 안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웃을 뜨겁게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대적자들도 무릎을 꿇게 합니다. 이 진리를 명심하시어 하나님께서 하시는 능력으로 마지막 시대에 예수님[!Ihsou' Cristou']만 나타내는 지상 최대 축복의 통로인 증인[μάρτυς]으로서의 종말의 福을 누리게 됩니다. 아멘
✝오늘도 삶에 적용하시면 은혜가 넘쳐 더 풍성하게 해주실 만왕의 왕의 어명!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창 26:27-2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요일 3: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