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의 고통이 무엇인지 바로 알면 큰 복!
✝[표준원문] 막5:25-26 그런데 십 이년을 피의 흘러나옴을 가지고 있는 어떤 여자가 또한 많은 의사들에 의하여 많은 고난을 받고서는 또한 그녀의 모든 것들을 그녀 자신의 것으로부터 소비하였지만 그러나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고 도리어 오히려 완전히 더 심함을 나타낸 것이다
✝[개역개정] 막5:25-26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5절과 26절은 혈루를 앓는 한 여인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앓고 있는 병은 일종의 부인과 질환으로서 생식기 계통에 이상이 생겨 하혈이 계속되는 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12년 동안이나 이 병의 치료를 위해 수많은 돈을 썼지만 아무 효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더 중해졌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병은 당시의 의료 수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 병은 당시 율법에 의하면 부정한 병으로 간주되어 사람들로부터 격리될 수밖에 없는 병이었습니다(레 15:19-33). 그러므로 우리는 이상의 기록으로 보아 이 여인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 상태였는가를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여인은 불치병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은 물론, 모든 재산마저 잃고 심지어 사회로부터도 버림받는, 그야말로 마지막 한계 상황에 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27절 이하를 보면 이렇게 모든 희망을 상실하고 그야말로 죽음 직전에 있던 이 여인은 그리스도를 만나 그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축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육체의 질병도 치유 받는 놀라운 은총을 입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였습니까? 그것은 바로 이 여인이 겪고 있던 심각한 고통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여인의 고통이 이 여인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에게 다가 가도록 만든 것입니다.
✝즉 만일 이러한 병으로 인한 고통이 없었다면 안락한 삶 속에서 예수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던 이 여인이 고통 속에서 모든 것을 잃게 되자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생이 당하는 각양의 고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인간적인 입장에서만 보면 그 자체로는 불행이요 절대로 당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영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은총으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어리석은 인간은 삶이 평안하면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 고통을 당하고 그로 인해 인간의 나약함을 알게 되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고통은 인간으로 진정한 의미의 복이 되시는 하나님을 찾게 해 준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은총의 통로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때로 고통이 주어질 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해 서는 안 됩니다. 또한 본문의 이 여인과 같은 한계 상황 속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고통을 오히려 우리로 더 큰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의 결과로 인식하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고통으로 인해 우리의 세상에 대한 소망이 멀어질수록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더욱 가까운 법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어명인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로 어명에 복종하여 증인되는 삶을 통하여 살아계시는 예수님[Jesus Christ]을 확실히 나타내는 능력 있는 증인[martyr]으로서의 종말의 福을 누리십시오. 아멘.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어명을 삶에 적용하시면 은총이 넘쳐 더 풍성하게 해주실 말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계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