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어떤 것을 큰 영광으로 드러내 주십니까?
✝[표준원문] 막5:30 그러자 즉시 예수님께서 자신으로부터 능력이 나간 것을 자신에 의하여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나의 옷들의 그것을 만졌느냐
✝[개역개정] 막5:30 예수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고 물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당신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 하신 질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질문은 일면 많은 무리가 주님 주위에 있었으므로 정말 누가 자기를 만졌는지 몰라서 물으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정말 자신을 만진 자가 누구인지 몰라서 물으셨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사람의 생각까지도 아십니다.
✝그러한 주님이 자기를 만진 자가 누구인지 모르실 리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 자신의 옷깃을 만졌는지 너무나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아니 옷깃을 만진 자가 누군가를 이미 알고 계셨기에 오히려 이러한 질문을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질문을 하셨을까요? 당시 유대 사회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하혈이 있는 여인은 부정한 존재로 취급받았습니다(레 15:19-24). 더구나 이 여인은 12년간이나 자신을 괴롭혀 온 혈루증으로 인해 재산도 사회적 신분도 모두 잃고 그야말로 외롭고도 절망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막 5:26).
✝때문에 이 여인은 감히 주님 앞에 공개적으로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에게는 예수님의 옷깃만 만져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막 5:28). 그래서 이 여인은 예수님의 뒤로 가서 사람들이 모르게 예수님의 옷깃을 만진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주님께서“내 옷에 손을 댄 자가 누구냐?”라고 물으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부정한 여인이 자기를 만진 일을 책망하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옷깃을 만진 여인은 주님께서 자기를 책망할 줄로 알고 두려워하였지만(47절) 주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오히려 이 여인의 행위를 드러내고 그녀의 믿음을 높여 주기 위해 당신의 옷깃을 만진 사람을 찾으신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은 혈루증 앓던 여인의 당신께 대한 믿음을 귀하게 여기고 높여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행동할 때 비록 우리의 믿음과 행위가 보잘것없더라도 이처럼 큰 영광으로 드러내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치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의 작은 행위를 복음이 전파되는 모든 곳에 함께 전파되도록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마 26:6-13).
✝그러므로 비록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선을 행함에 있어 결코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당신이 다시 오시는 그날 그리하여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게 되는 그 때, 여러분의 작은 믿음과 의로운 적은 행위도 이처럼 큰 영광으로 드러내고 높여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어명인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로 어명에 복종하여 증인되는 삶을 통하여 살아계시는 예수님[Jesus Christ]을 확실히 나타내는 능력 있는 증인[martyr]으로서의 종말의 福을 누리십시오. 아멘.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어명을 삶에 적용하시면 은총이 넘쳐 더 풍성하게 해주실 말씀!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성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 10:42)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말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마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