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 앞의 심판대에 떳떳하게 서시려면 필독의 말씀!
♥지금 여호와 하나님 어전 앞의 어명으로 받아 즉각 수행하여 그 왕권으로 즉각 응답될 말씀!
♥[개역개정] 행 20: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표준원문] 행 20:26) 그러므로 오늘날 내가 모든 사람들의 피에서부터 깨끗하다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증명하는 것이니라
♥장차 하나님 앞의 심판대에 떳떳하게 설수 있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지 않으면 떳떳하게 심판대에 설 수 없습니다.
♥26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구약의 에스겔서에 기록된 말씀에 근거한 것으로 바울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했다는 선언입니다. 그래서 장차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바울의 선언은 평소에 스스로 깨끗하게 살았다고 자신하는 많은 사람들의 안일함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합니다. 또 우리가 진정 의롭고 깨끗한 삶을 살아감으로써 떳떳하게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약 에스겔 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우시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여 백성들의 죄를 깨우치고 그들로 회개케 하도록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지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이 죄악 가운데 죽는다면 에스겔은 무죄하겠지만 만일 에스겔이 백성들이 두려워 말씀을 전하지 않음으로써 백성들이 죄 가운데 죽는다면 그 책임을 말씀을 받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묻겠다고 하셨습니다(겔 3:16-21).
♥즉 아무리 에스겔 선지자가 개인적으로 깨끗하고 외롭게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게을리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죄 가운데 죽는다면 에스겔은 이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에스겔에게는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바울 사도는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바로 그러한 에스겔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는“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 9:16)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라면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후서 11:23-27은 바울이 복음 증거를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고 고통을 당했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에스겔이나 사도 바울에게만 해당되는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도 사도 바울과 동일하게 복음 증거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약 시대의 성도들에게는 다 복음 증거의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성도들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너무나도 개인적인 차원으로 축소시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복음을 믿고 나 한 사람 깨끗하게 살면 무사히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여 의롭다 인정받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처럼 천국의 진리와 복음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국한시킨 경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니 언제나 말씀과 축복을 주신 후에는 이를 전파하여 모든 이들어 구원과 축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축복을 받고도 받은 책임을 게을리하는 자에게는 더 무서운 심판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열방의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이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무서운 심판을 받은 것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러므로 한 개인만이 죄짓지 않고 깨끗하게 산다고 해서 만족하지 말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함으로써 여러분이 받은 구원과 축복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사명을 다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심판대에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음으로 영원한 멸망에 이른 영혼들의 피 값을 바로 우리에게서 찾으실 것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최선 다해 전파하여 성령님의 역사로 전진하는 속에 예수님[Jesus Christ']을 확실히 나타내는 능력있는 증인[martyr]으로서의 종말의 福을 누리십시오. 아멘.
♥오늘도 삶에 적용하시면 은총이 넘쳐 더 풍성하게 해주실 만왕의 왕의 어명!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4-15)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행 6:19-20)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