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여호와의 증인.예수는 피조물 이단 주장 여전

작성자천국의 서기관|작성시간07.12.11|조회수88 목록 댓글 0

여호와의증인 연합 집회 현장… 분위기는 진지하고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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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전경. 행사는 단 1분의 짜투리 시간 없이 짜임새있게 진행됐다.
 
세상의 정부를 사탄의 앞잡이로 해석하는 교리 때문에 군 입대를 거부하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7 여호와의증인 지역대회’가 7월 27일부터 사흘간, 8월 3일부터 사흘간 각각 충남 천안시 백석동 소재 유관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여호와의증인 직제 중 가장 고위급인 순회감독이 연설을 하고 정통교회의 목회자에 해당하는 주임감독들이 총동원돼 강연을 진행하는 여호와의증인 지역대회는 일종의 연합수련회 성격을 갖는 것으로, 이번 대회는 경기/충남지역의 신도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는 3일간 열리는 첫 번째 집회기간 중 7월 27일에 그들의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가족단위로 보이는 3천5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했다.

 

대형 체육관 집회를 갖는 일반 단체들의 요란한 홍보와는 대조적으로 여호와의증인의 대회장은 안내현수막 하나 없는 것이 오히려 특이해 보였다. 행사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만큼 조용한 체육관 입구를 지나자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깔끔하게 차려입은 신도들이 필기도구를 들고 열심히 메모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편안한 체육관 바닥은 ‘노약자석’으로 지정됐으며, 강단이 있는 전면을 제외하고 3층까지의 좌석이 가득 찼다.

    
아침 9시 20분에 시작해 오후 5시경에 마치는 이들의 집회는 주로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이루어졌으며 정통교회와는 다른 ‘신세계성경’과 ‘여호와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라’는 노래집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회자가 ‘음악’, ‘노래OO번’, ‘연사’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이 연설을 즐김으로써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고 표현하는 것 역시 낯선 것이었다.

 

특히 강연자가 바뀔 때마다 검은 정장차림의 남자 3인1조 팀이 함께 나와 마이크 각도와 단상의 높이를 조절하는 등 자투리 시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돋보였으며, 그래서인지 10분, 20분으로 짧게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늘어지거나 건너뛰는 법 없이 깔끔하게 진행됐다.

 

강의 중간 중간 ‘아멘’이 나와야 할 것 같은 분위기에서도 청중들은 침묵했으며, 강사의 외침이 아주 클 때에만 간간히 박수를 치는 정도로 진지하게 반응했다. 하루 종일 흐트러짐이 없는 이 같은 신도들의 태도는 익히 ‘유명한’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의 성경에 대한 열의와 정숙함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주제로 계속되는 강연의 내용은 철저하게 그리스도의 신성과 육체의 부활을 부인하는 비성경적 메시지로 가득했다.

강연자들은 하나같이 “더 큰 모세이신 예수, 더 큰 다윗이신 예수, 더 큰 솔로몬이신 예수를 온전히 따르자”면서 그리스도를 한껏 치켜세우더니 금세 그분을 한낱 ‘피조물’의 자리로 내동댕이쳤다.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 가운데서 비길 데 없는 피조물입니다. 예수는 여호와께서 맏아들로 직접 창조하신 분이기에 모든 창조물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이며, 여호와는 이 맏아들을 통해서 다른 창조물들을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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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 강연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메모하는 모습
 
충청 제4지부 문지열 순회감독자는 ‘여호와의 목적에서 예수의 비길 데 없는 역할’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예수님의 신성과 정통 삼위일체 교리를 노골적으로 배격한 것이다.

강연자들은 또한 1914년에 예수가 이미 영으로 재림해 지상의 천년왕국을 다스리기 시작했다는 비성경적 주장을 그대로 반복했다.

 

“계시록 12장 7절에서는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다고 이야기합니다. 미가엘(여호와의증인측에서는 예수가 미가엘 천사라고 해석한다: 편집자 주)과 그의 사자들이 1914년에 이방인과 큰 용을 하늘에서 땅으로 추방함으로 예수께서 이기는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예수께서는 1914년 이래 온 땅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세상 나라들은 그리스도의 통치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왕국을 통해 유익을 얻기에 합당치 않습니다.”

 

강연자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지상천국이 온전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수께서는 1914년 이래 지금까지 계속 이기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이기면서 나아가야 합니까? 예수께서는 1914년에 이기는 일을 시작했지만 여호와의증인들은 많은 박해를 받으면서 이김의 싸움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통치의 축복은 1천년 통치 끝에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이 이기는 일은 계시록 16장의 아마겟돈 전쟁에서 왕들과 거짓종교를 모두 심판하고 불 못에 던져서 땅을 깨끗하게 한 후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같은 여호와의증인의 ‘1914년 예수재림설’은 그들의 창교자 C. T. 럿셀이 “1914년, 곧 이방인의 때의 마지막에 하나님의 왕국이 지상에 완전히 건설되는 모습을 세상이 보게 될 것이다”고 예언한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1914년이 지나 그 예언이 빗나간 것으로 확인되자 오늘날의 여호와의증인은 “그리스도가 1914년에 이미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재림했다”고 변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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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초청하는 전단지. 여호와의증인들은 전문 전도인이 따로있어 이들에 의해서만 전단지가 배포된다.
 
저명한 기독교 신학자인 죠쉬 맥도웰은 ‘이단종파’라는 책에서 “여호와의증인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가 1914년이라고 예언하고 빗나간 것은 신명기 18장 21절에 기록된 ‘거짓예언의 죄’를 범한 것이다”고 지적한바 있다. 예언의 성취 여부에 따라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로 구별될 수 있는 만큼 여호와의증인들 스스로가 본인들의 거짓됨을 입증했다는 의미다.

 

맥도웰 박사는 또, 여호와의증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성경적 근거로 골로새서 1장 15절을 인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골로새서 1장 15절에서 예수님은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여호와의증인이 해석하는 것처럼 ‘제일 처음으로 창조된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골로새서는 오히려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창조자가 되시고 피조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던 것이다.

    
한편, 2007 여호와의증인 첫 번째 지역대회의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왕국의 좋은 소식을 선포함으로 예수의 본을 따르라’, ‘최상의 생활의 길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따라서는 안 되는 대상’, ‘누가 참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는갗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계속됐다. 현재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은 국내 약 8만여 명, 왕국회관은 1천5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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