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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앨범

2026.06.20 정기산행 (춘천 구곡폭포, 비)

작성자강상조(진도)|작성시간26.06.21|조회수4 목록 댓글 0

오늘은 2024년6월22일 춘천 삼악산 정기산행에 이어 2년만에 다시 춘천 나들이를 가는 날 입니다.. 

약속장소인 용산역 2층 대합실에서 만남을 가져봅니다.

용산역 참석인원은 8명(홍기용 회장, 윤천수 총무, 윤태홍, 백일성, 강상조, 황선구, 박기학, 박동준),

남춘천역 참석인원 2명(김영칠 명예회장, 오석건 박사) 전체인원 10명 이여요...   

당초 참석키로 한 김동남, 조흥완 님은 개인사정으로 불참입니다...

 

10시27분발 춘천행  ITX를 타고 남춘천역에 도착하니 춘천에서 생활하는 오석건 박사님이 마중울

나왔습니다..

 

2년전부터 우리와 인연을 맺은 저 식당으로 가서리...

 

전용차량을 이용합니다...

 

2년전에도 비가 내렸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홍기용 회장님은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나머지 인원은 오석건님 안내로 구곡폭포까지 갑니다...

 

구곡폭포에 도착하여 오석건님이 다른 관광객에게 인증샷을 촬영해준 뒤 우리도 카메라를 

건네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소생이 들어간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입니다..

좌로부터 "박동준, 강상조, 오석건, 윤천수, 백일성, 박기학, 윤태홍, 황선구" 입니다...

 

비는 하염없이 계속 오는데 주차장에서 올때에 탔던 차량을 기다리다 모두 타고 식당으로 이동...

 

식당에 도착하니 김영칠 명예회장님 께옵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우리들의 주특기를 잘 알고 있는 박동준님이 "소주+맥주"를 말아서 각자의 자리에 가져간 후....

 

윤천수 총무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홍기용 회장님의 한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불판에 닭갈비를 올려놓고는 고기가 익을때까지 "소주+맥주"를 마셔봅니다...

 

072산악회에서 가방끈이 가장 긴 오석건 박사님, 그리고 072산악회의 명예회장 김영칠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4월4일 아들을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고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지만 묵묵히 표정관리하는

홍기용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렇게 담소를 즐기다가...

 

윤천수 총무님이 우리들의 김영칠 명예회장님에게 건배사를 부탁하여  잔을 부딪쳐 봅니다...

 

 술이 몇잔 들어가니 분위기가 점점 좋아집니다...

 

저 끝에 앉아있다가 이곳으로 옮겨서 일잔하고 있는 오석건 박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웃고 즐기다 보니 닭갈비와 막국수까지 뚝딱 해치웠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오석건 박사님의 집으로 걸어갑니다...

 

가는길에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위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다리를 지나면 바로 오석건님의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합니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주로 외국 손님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소문이 나서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한참 담소를 하는데 오석건님이 나팔을 불어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큰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부끄럽게시리...

  

그리고 홍기용 회장님께옵서 주인장에게 "외국 손님이 오시면 사용하라"고 하면서 물품을 전달합니다...

 

오석건 박사님은 이별을 고하고 나머지는 "남춘천역"에서 9명이 기념촬영을 합니다...

좌측으로 부터 "황선구, 박기학, 박동준, 김영칠 명예회장, 윤태홍, 백일성, 홍기용 회장, 윤천수,

그리고 얼굴 없는 찍사 강상조"

 

요즘들어 동우회로 부터 회원들 중 70세 전후로 세상을 뜨는 소식을 간간히 접하게 되는데

인생은 그야말로 "일장춘몽"인 것 같습니다.

너무 애착하지도, 슬퍼하지도 말고 한바탕 꿈이라 생각하여 마음 편히 좋은 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네요.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평화로운 마음이 늘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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