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불-러--줄께~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교훈 : 모든 일과 말에 오버하지 말것!
준비된 천사
하늘에 있던 한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날 밤,
"하느님! 작고 무능력한 저를 어떻게 지상으로 보내시려는 거죠?"
"그래서 천사를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하지만 전 여기서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을 얘기해 줄 거
란다.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것을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요?"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거야."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제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죠?"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거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며
지상에서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하느님,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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