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성탄의 빛 예수님!
메리크리스마스가 오늘 당신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요한일서 5:21절 말씀)
1. 요한이 편지를 쓰는 이유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에 알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세상을 이길 힘을 가졌으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이것이 행복입니다. 예수님은 물과 피로 오셨고, 성령이 이러한 사실을 증언하고 있는데, 물과 피와 성령은 서로 일치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들으시며, 우리는 그분께 구한 것을 얻습니다. 모든 불의가 죄지만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으니, 형제가 이런 죄를 짓거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각을 주셔서 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그분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 요한일서 마지막 부분에서 사도요한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편지를 초대교회가 서로 돌려가면서 읽고 영지주의자들과 같은 거짓선지자나 거짓교사의 속임수에 흔들리지 말고 진리에 바로 서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2. 자신을 우상에게서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참된 신자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그 당부는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얼마 후면 공중에서 어린양과의 혼인 잔치가 있을 것입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서는 영적 순결을 지킨 자들이 가장 영광된 자리에 앉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신부들이겠습니까?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 19:6-9). 오늘 요한일서를 통하여 여러분 모두가 오직 주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로 날마다 준비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우상을 멀리하라
예수님 안에서의 우리들의 신분은 사탄이 만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절대로 우리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스스로 우상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스스로 우상을 가까이 하면서 스스로 영적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는 자는 항상 우상 숭배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으로 안전한 상태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일단 요한일서에서 우상은 적그리스도의 영과 연관되고 또한 세상과 연관됩니다. 이를 마음 속에 두고 우상에 대해 상고해 보겠습니다. 먼저 우상은 헬라 원어로 (에이돌론)이라 하며 원어 사전의 해설은 “거짓 신, 형상, 만든 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우상은 인간들이 상상에 의해 만든 신(Image) 또는 그런 신을 돌과 금속으로 꾸며 만든 형상들을 말합니다. 한편, 성경이 정의하는 우상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신명기 4장 28절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이라 하고, 이사야 2장 8절은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라고 말하며, 이사야 2장 20절은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든 은 우상과 금 우상”이라고 정의합니다. 구약 성경에 기록된 대표적인 우상들로는 바알들과 아스다롯(삿 2:11, 3:7, 8:33)이 있습니다. 그 우상들은 바알은 남성신이고 아스다롯은 여성신이었습니다. 이 우상들은 풍년과 자녀 축복을 빌기 위하여 인간들이 숭배하던 우상들이었습니다. 또한 바알 베리스와 바알 허르몬(삿 8:33, 3:3)이 있었고, 암몬신 밀곰, 모압신 게모쉬 등이 있었습니다. 밀곰 우상의 경우 자녀들을 몰렉 신에게 태워서 제사로 바쳤습니다. 성경은 우상 숭배를 가장 큰 죄로 보고 있으며 이에 십계명의 제1, 제2 계명을 통해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출 20:3-5). 이사야 45장 20절은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에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행위라고 알려줍니다.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 28:9). 여러분! 매우 간단한 진리지만 무엇보다 첫째로 우상은 원시적 우상입니다. 우리는 원시적 우상을 섬겨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원시 우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롬 1:21-25). 우리는 나무, 해, 달, 돌, 동물, 바위, 강, 바다, 천둥, 번개 등, 자연 속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신으로 숭배해서는 안됩니다. 이방 종교들은 과거에 원시 자연 우상 신들을 달래기 위해 사람을 바다에 던졌습니다. 요나서가 이 사실을 증거합니다. 또는 살아 있는 자녀들을 뱀에다가 주었습니다. 아들을 불에 태워 제사로 드렸습니다. 칼을 가지고 사람들의 간, 허파, 내장 등을 끄집어 내어 하늘의 태양 신 ‘라’에게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우상 행위들은 한결 같이 화난 우상 신들을 달래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한국에도 천하 대장군이 있고 지하 장군이 있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거기에다 밥을 차려 놓고 절을 하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는 구수하고 정겨운 문화가 아닙니다. 끔찍하고 무지한 우상 숭배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신 몰렉에게 사람을 태워 제사로 지낸 것과 같이 우리 나라 선조들로 매우 비슷한 어리석은 짓을 많이 했습니다. 효녀 심청전은 장님 심학규가 눈이 낫고 싶어서 공양미 삼백석을 부처에게 약속함으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심학규가 공양미 삼백석을 구할 수 없게 되자, 효녀 심청이가 마음이 아파서 뱃사람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몸을 용왕에게 드리겠다고 제안합니다. 화가 난 바다신 용왕을 진정 시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친히 제물로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심청전은 조선 시대 뱃사람들을 배경으로 한 효심을 그린 것이지만, 동시에 그 당시만 해도 실제로 바다신 용왕에게 딸을 바쳤던 한국 백성의 무지와 우상 숭배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심지어 수십 년 전만 거슬러 올라가도 한국에서는 실제로 구렁이에게 딸을 바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산속 깊은 곳에 산당을 지어 놓고 1년에 한번씩 동네 처녀 하나를 산당 기둥에 묶어 두고 땅신이 가져가게 하는 우상 숭배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한국 평양에 선교사가 처음 왔을 때 어떤 마을에 큰 고목나무를 보니 매일 사람들이 그 고목 나무 앞에서 절하고 음식을 차려 놓는 것이었습니다. 동네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건드리면 천벌 받는다고 말하면서 선교사에게 그 나무의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선교사는 동네 사람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나를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보는 데서 도끼로 고목 나무를 잘라 버렸습니다. 잘려진 고목 나무 속을 보니 나무 속은 텅텅 비어있는데 놀랍게도 그 속에서 팔뚝만한 지네 한 마리가 기어 나와 어디론가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때야 동네 사람들은 그들이 차려 놓은 음식을 갉아 먹은 존재가 그 큰 지네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까지 자신들이 섬기던 존재는 그 지네였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동네 사람들은 선교사가 전하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선교 기록이 있습니다. 기원전 200-300년 정도, 구약과 신약 중간사를 보면 색 다른 종류의 우상들이 나타납니다. 손으로 만든 우상이 아니라 인간이 마음 속으로 지어낸 우상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공상 소설처럼 만든 문학 속의 신화들이 사람들 위에서 신으로 군림하였습니다. 그리스 신화가 바로 그러한 것들입니다. 제우스, 포세이돈, 워든, 쏘르 등의 신들은 인간이 만든 신들로서 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 스스로 인간에게 신성을 부여하는 그러한 우상들입니다. 이러한 신화들로 더불어 각 나라의 왕들이나 제국의 황제들은 자신들을 쉽게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신이라고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합 1:11). 이제 예수님이 역사 속에 등장하시는 신약 시대로 오면, 우상의 종류가 사람의 마음과 관련되어 나타납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 맘몬, 곧 돈이 하나님과 맘먹는 우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3장 5절에서 “탐심은 곧 우상숭배”라고 정의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19절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배를 우상으로 섬긴다고 고발하였습니다. 요한일서 2장 16절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즉, 사도 요한이 말하는 우상은 세상을 향한 인간의 탐욕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로 보건대, 성경이 말하는 우상이란 사람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신으로 만든 것입니다. 즉, 우상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신으로 만든 가짜 신입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것을 우상으로 만들어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은 육체적 쾌락일 수 있습니다. 동경하는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권력이 우상이 될 수 있고, 전통, 양심, 심지어 도덕마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상 숭배의 특징으로는 사람의 마음이 그 우상에 사로잡혀 중독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외에 어떤 뭔가에 사로잡혀 중독되는 것이 우상 숭배의 과정이며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돈이 우상이면 결국 돈에 중독됩니다. 그래서 돈 밖에 모릅니다. 사람 사이에서의 명예에 사로잡혀 중독되면 명예를 잃을 때 모든 것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살로 생을 마치곤 합니다. 이는 그 사람의 삶에 명예가 우상이었던 것입니다. 우상 숭배의 또 다른 특징은 ‘이미지’입니다. 즉, 우상은 눈에 비치는 형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상은 언제나 눈과 관련합니다. 앞으로 우상 숭배는 더욱 보편화될 것입니다. 텔리비전, 비데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과 같은 대중 매체로 온 세상에 우상 숭배가 날뛰게 될 것입니다. 대중 미디어들이 중독성이 강한 이유는 그 정보 전달 매체가 이미지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 마음 속의 정욕을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돌’들이 그렇게 세계적인 인기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상의 특징은 사람의 욕심 및 눈에 보이는 이미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의 악령들과 연관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참으로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구약에서 우상 숭배는 단지 눈에 보이는 바알 신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신상 배후에 실제 악령들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모든 우상 숭배에는 무당과 같은 접신자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매우 가증하게 여겼으며 주의 백성들에게 그들 곁에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신명기 18장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신 18:9-14). 특히 현대 우상에는 심령술(Psychic)과 관련한 우상들이 많습니다. 심령술사들이 자랑스럽게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있고, 책들도 엄청나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업에도 심령술사의 도움을 얻으며, 결혼, 전쟁, 인사 문제 등에 있어서도 심령술사의 조언을 철저하게 신뢰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점쟁이나 마법사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역술인과 무당을 피하기 바랍니다. 타종교의 지도자들을 만나서는 안 됩니다. 접신한 자를 만나서도 안됩니다. 관상기도를 통해 도를 닦는 도사들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불안과 초조와 호기심 가운데 악령을 접하려는 행위들은 얼마나 무서운 행위인지 모릅니다. 재미로라도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또는 카드 놀이나 화투 등을 통해, 운을 떼지 않기 바랍니다. 손금이나 호로스코프라는 별자리 점을 읽지 않기 바랍니다. 장난과 호기심으로 시작한 어리석은 행위가 어느새 우상 숭배까지 달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미래를 알아 보려는 그 어떤 시도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는 교회 내에 성령을 빙자한 악령의 역사들이 가득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신사도 운동이 전 세계를 휩쓴 적이 있습니다. 또한 병을 낫게 해 주겠다는 치유 집회, 방언 운동 집회, 신비 체험 집회 등에서 광란과 비명과 무질서와 날 뜀 가운데 마귀를 접하는 역사들이 성령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거룩한 교회 내에서 성령으로 이름으로 자행되는 마귀의 강령의 역사는 주의 백성들이 범하는 죄악 중 가장 무서운 죄악들입니다. 이런 죄악이 구약 백성들에게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버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접신 운동이 교회에 버젓이 계속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특징은 악령을 따르는 교회마다 하나님의 말씀대신 마귀의 의견을 따른다는 점입니다. 소위 직통 계시를 따릅니다. 하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마귀의 말을 듣고 타락한 것처럼, 지금 이 시대의 타락한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마귀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속는 실정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거짓 사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하여 거짓 교훈을 가르치며 우상 숭배를 장려할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걸쳐 거짓 선지자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를 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소위 예언의 은사를 빙자해서 성경으로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이끄는 사람들입니다. 혹시 개인의 미래에 대하여 예언한다고 하는 목사나 선생을 만나면 이들은 분명한 가짜들이며 마귀의 수하에 있는 자들이요 거짓 선지자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 13:8-9).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에 절하며 숭배하는 모든 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그것이 보이는 자연이든, 인간 마음 속의 욕심이든, 인간이 상상해 낸 상상의 존재든, 전부 우상입니다. 우상 뒤에는 항상 사탄이 도사리고 있으며 어떤 우상이든, 그 우상을 통해 사탄은 사람을 지배하며 다스립니다. 곧, 어떤 우상이든 마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최고의 목적은 언제나 자기 영광을 구하는 교만한 자들을 통해 하나님 대신 자기가 숭배를 받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 영광을 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욕심에 빠져 우상을 만들게 하고는 그 우상 뒤에서 사람들의 경배와 숭배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을 멀리하라는 것이 사도 요한의 마지막 당부입니다. 이것이 참된 신자가 가장 주의해야 할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후로 더욱 우상을 멀리하고 예수님만 사랑하기 바랍니다. 내 영광 및 이기심을 버리고, 세상을 자랑하거나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지 말고, 죽기까지 예수님으로 나의 주인, 나의 남편,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것이 우상을 멀리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