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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6월 10일. 수. 베드로전서 4장7절

작성자윤병수|작성시간26.06.10|조회수23 목록 댓글 0

축복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회복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선교회원들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7절 말씀)

 

1. 의미

베드로전서 47절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이 구절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직면한 급박한 상황과 더불어, 항상 깨어있어야 할 기도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한 고난과 핍박 속에서 주어진 것으로,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역사의 종말에 대한 강한 긴박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경계하고 근신하라는 요청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경계한다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영적 현실과 도전에 대해 인식하는 것을 의미하며, 근신하다는 것은 판단을 흐릴 수 있는 방해 요소나 영향을 벗어나 맑고 집중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경계의 목적은 효과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인도와 힘, 위로를 구하는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규율 있고 맑은 정신을 유지함으로써 신자들은 더 깊고 의미 있는 기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기독교인들이 의도적으로 살아가고, 자신의 행동과 생각의 영적 의미를 인식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신자들이 영적 삶을 우선시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와 하나님과의 강한 관계에 뿌리를 두도록 촉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에 너무나 합당한 말씀입니다.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로마 제국의 박해와 내부 신앙 갈등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드로는 신자들에게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영적 중심을 잡으라고 권면합니다. 정신을 맑게 하고 근신하는 것은, 세상의 유혹과 방해 요소로부터 벗어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기도를 가능하게 하는 준비를 의미합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뿐 아니라 현대 신앙인에게도 기도와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중심으로 살아가야 함을 가르치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2.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적 자세

본문의 주제는 종말의 도상에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 안에서 성도 상호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메시지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는 인류의 종말인 심판이 먼 후에 일어날 일이거나 일어날 기약이 없는 가상의 것이 아니라 곧 일어날 임박한 것이며 확실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로마 공권력으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대비하여 마지막 때를 살아갈 신앙적 자세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했느냐? 어떻게 살았느냐? 부당한 방법으로 거둔 헌금으로 지은 유럽의 화려한 성당을 보시며 잘 했다 칭찬하시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행복한 삶이란? 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며 살아가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적 자세는 무엇일까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란 여러 가지 '마지막' 중의 하나가 아니라 특정하고도 궁극적인 마지막,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시작되는 인류의 종말을 가리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아직 미래에 있지만 매우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영원하다'고 스스로 믿거나 혹은 '우리에게는 마지막 때가 결코 오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의 눈을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현재의 것들에 현혹하게 되어 결국 이 세상의 것들에 압도되어 나태함과 부주의함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리스도인들이 말세에 살아갈 방법에 대해 명령어를 사용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시간을 만물의 마지막으로 인식하고 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는지요?

 

3.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라(7).

본문을 문자적으로 직역하면 '너희는 정신을 차려라. 그리고 기도를 위해 맑은 정신을 유지하여라.'입니다. 기도하기 위해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보다 더 효과적으로, 보다 더 적절하게 기도하기 위해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라.'로 번역하는 것이 의미가 잘 전달되어 집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는 목적이 기도하기 위함이라는 의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self-controlled) ; 지금 즉시 분별력을 가져라, 마음을 잘 추스려라는 의미 / 성도들에게 자제심을 가지고 환경에 따라 요동하지 말며 냉정하게 자신의 신앙을 지킬 것을 권고한 내용입니다. 근신하여(clear minded, 정신을 맑게 하여, 침착하게) 기도하라 ; 고난 중에도 기도하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벧전 4:3에서 밝히고 있는 이방인의 뜻에 따라 사는 형태인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숭배 등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판단력과 분별력을 흐리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는 것은 이러한 이방인의 뜻에 따라 사는 삶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떠나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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