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천적(天敵)

작성자박기성|작성시간26.06.0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사람의 천적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 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을 뵐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 분들도

지난 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행복했던 한때가 있었을 것인데

 

세월의 섭리(攝理)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질없는 욕망(慾望)에

집착(執着)하지 맙시다

 

세월 앞에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고

겸손하며 가치 있는 삶인지

한 번쯤 뒤돌아 보는 순간을 가져봅시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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