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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신념으로 미련 없이 떠난 자들! 자신의 OO 찾아 어디까지 가봤니?

작성자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작성시간19.03.13|조회수186 목록 댓글 0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OO을 찾아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적 있었을 거예요~

 

행복을 찾아서!

꿈을 찾아서!

낭만을 찾아서!

연인을 찾아서?

 

현재의 삶에 부족함이 없더라도

자신만의 OO을 찾아 훌쩍 떠난 그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찾아 떠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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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여행>

직업: 정신과 의사




매일 같이 불행을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

그는 정신과 의사로써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평탄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삶의 본질적인 행복과 만족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어느 날 훌쩍 여행을 떠납니다




돈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상하이의 은행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말기 암 환자

그리고 가슴속에 간직해둔 LA의 첫사랑까지!

 

 

설레고 흥겹고 때로는 위험천만한 여행의 순간들!

 

 

의사 헥터가 찾아 나선 OO

바로 행복이었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직업: 저널리스트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제부턴가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의 의문이 생긴

서른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이 모든 걸 뒤로한 채 정해진 삶에서 과감히 벗어나 보기로 결심합니다!




무작정 떠난 여행!

 

이탈리아에서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그녀!

 

 

그녀가 찾고자 했던 OO

바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울지마 톤즈>

직업: 신부님




초등학교 시절 동네 성당에서 본 한 편의 영화

한센병 환자들과 신부님의 이야기 <모로카이>를 보고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 이태석

 

가톨릭 신부가 되는 수련을 거쳐

로마 대학교로 유학 가게 된 그는

재학 중 한 수사에게 선교사가 될 것을 권유받습니다!

 

 

방학 때 선교 체험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톤즈를 가게 되고,

이때 강렬한 인상을 받은 그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칠 것을 결심합니다





톤즈의 아버지였고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故 이태석

 

 

그가 찾아 떠난 OO

사랑의 실천이었습니다.

 






<아픈 만큼 사랑한다>

직업: 외과 의사






우연한 기회에 참여한 오지 의료 봉사를 계기로

평범한 외과 의사였던 그는,

부와 명예를 버리고 열악하고 소외된 필리핀으로 무작정 떠납니다.

 

 

열악한 그곳에서 오직 버스 한 대로 필리핀 오지 마을을 누비며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핀 박누가






그러던 중 그에게 찾아온 두 번의 암 수술,

40여 차례의 항암치료

그리고 다시 찾아온 위암 말기








온몸을 뒤덮는 고통, 끝이 보이지 않는 병마와의 고독한 싸움 속에서도

그는 매일 밤 살아있는 만큼 찾아가 살리고 싶다는 기도를 외웁니다.

 

시한부 삶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0여 년 동안 이어진 그의 놀라운 헌신과 사랑!

 

 

그가 찾아 떠난 OO

소명이었습니다



여러분은 OO 찾아 어디까지 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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