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꽃말
존중, 애정, 우정, 우애
당신이 나에게 왔을 때 그 때는 딸기의 계절
딸기들을 훔친 환한 봄빛 속에 든 잠이
익어갈 때 당신은 왔네
미안해요. 기다린 제 기척이 너무 시끄러웠지
요?
제가 너무 살이 있는 척했지요?
이 봄, 핀 꽃이 너무나 오랫동안
당신의발목을 잡고있었어요
허수경 딸기中.....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부르니까 나를 미소짖게 하는 그 이름
민우오빠
그 동안은 공부하느라 뜨개질하느라 잠시 잊고 살았나봐요....그 이름을
네겐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얘전에는 시간 그렇게 중요하지않다 생각했는데요
나를 다시 되 돌아보면은 그 소중한 시간을 그낭 흘려보냈나 싶기는해요
이젠 예전처럼 허송세월하게 하룰 보내지는않아요
원래 공부할 때는 조용히했는데요 부모님께 나중에 말씀드렸어요
부모님께서도 제 꿈을 응원해주셨구요
요리하는게 제 취미이고 그 방향으로 제과제빵 공부하려구 열심히하고있어요
공부하랴 뜨개질하랴 바쁜 하룰 보내러 이만 쓸게요
(언제 들어 올 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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