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랜만이죠??ㅎㅎㅎ자주와서 편지써야 하는데 자꾸 까먹기도 하고 오빠를 잊고 살았어요..
이제서야 다시 오빠 생각이 나고 너무 보고싶어서 데뷔무대부터 오빠가 잇는 영상 하나하나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자꾸만 믿기지않아요..
오빠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게 믿기지않고 금방이라도 심바사진이랑 같이 글이 올라올거같은데 안 올라와요..
오빠..오빠가 얼만큼 힘들었는지 저는 가늠할 수 없지만 그런 기색 많이 내지않고 그저 웃는 모습 보여준게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해요...ㅎㅎ
저도 지금은 많이 힘들어서 매일매일 오빠 생각도 하고 오빠 옆으로 갈까 이 생각을 해요..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ㅠㅜ
오빠도 몇번이나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그런 결정을 내린거죠...?
지금으로썬 어떻게해야 오빠를 볼 수 있을까 이 생각 뿐이에요...오빠를 보러다니지 못 한것도 너무 후회가 되고 오빠를 잊고 산게 너무 후회가 되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항상 오빠 생각하려고 노력도 하고 오빠한테 편지도 자주 쓰려고 노력할거에요!!
그러니 오빠도 제 꿈에 자주 나와줘요....그렇게라도 오빠를 보고싶어요ㅎㅎㅎ
언제나 보고싶은 우리 민우오빠!!!
제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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