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리더 서민우씨!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는 마음이 커지고 커지면 다시 나타날까?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까지도 실감 나지 않는 오빠의 부재라서 내가 이렇게 담담한걸까 아니면 그저 오빠가 스며든걸까
뭐든 좋으니 우리 다시 만난다면 아무 일 없었던 듯
그동안의 공백은 새벽 안개처럼 사라질테니
단 한 번만이라도 다시 우리가 마주한다면
그땐 마이크 잡은 오빠 얼굴에 눈을 떼지 않을거야
다른 생각 모두 접어두고 내 앞의 오빠만을 생각하며
마음과 머릿속에 꼭꼭 담아둘거야
그니까 서민우씨 다시 나타나줘
꿈에만 나타나지 말고. 응?
우리 마주하자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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