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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백북스 – 96> 『돈대의 섬, 강화도』

작성자입춘대길|작성시간26.06.23|조회수67 목록 댓글 1

<강화백북스> 2026년 7월 모임

 

주제 : 『돈대의 섬, 강화도』 (이경수, 선인, 2026)

발표자 : 저자 해설 후 종합토론

일시 : 2026, 7. 21(화) 17:00 ~ 18:30

장소 :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책소개>

강화도는 간척으로 면적이 확장되며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 되었다. 이 섬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을 품은 ‘역사의 섬’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정묘호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의 현장이 되었으며, 병자호란 이후 조정은 강화도를 방어 거점으로 삼아 군사·행정 체제를 정비하고 다양한 관방시설을 구축했다. 강화도 전역에는 해안을 따라 54개의 돈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군사시설이자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이들 관방유적은 단순한 유적을 넘어, 당시의 긴장과 시대적 의미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 현장이다. 특히 일부 돈대는 오늘날에도 군사시설로 기능하며 분단 현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돈대의 섬, 강화도』는 강화도의 관방유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방어 체계의 형성과 의미를 풀어낸다. 돈대뿐 아니라 교동읍성, 강화외성, 강화산성 등 관련 성곽도 함께 조명하며, 건축적 특징보다는 설치 배경과 역사적 맥락,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주목한다. 답사하듯 풀어낸 서술을 통해 독자들은 강화도의 과거와 현재를 생생히 마주하게 된다.  (출처 : 교수신문(https://www.kyosu.net)

 

<작가소개>

이경수 : 태어나 자란 강화도에 산다. 양곡고등학교 역사 교사였다. 지금은 강화군노인복지관 등에서 강의하며 인천시교육청 ‘강화 에듀투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 강화도가 한국사 속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지 찾아가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철종의 눈물을 씻다』, 『연산 광해 강화』, 『오군, 오군, 사아이거호-강화도에서 보는 정묘호란·병자호란-』, 『강화도, 근대를 품다』, 『강화도史』, 『숙종, 강화를 품다』, 『왜 몽골제국은 강화도를 치지 못했는가』, 『역사의 섬 강화도』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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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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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입춘대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2026, 7월의 도서는 이경수작가의 『돈대의 섬, 강화도』로 정했습니다.
    강화도 돈대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새로운 '돈대보고서'라 하겠습니다.
    (작가가 마침 강화도서관에서 100m 거리에 살고 있으므로,) 총무의 안면으로 "잠깐 내려와서 밥 같이 먹자!"라고 작업을 해 놨습니다. 17시부터 한 30여 분 저자에게 책의 전체적인 해설을 듣고, 회원들의 질의,응답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책값이 다소 있지만, 소장하시면 앞으로 강화도살이의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잘 읽으시고, 저자의 사인도 받으시면 좋지요. 밥도 맛있게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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