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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벽화와 탱화

발설지옥

작성자능도|작성시간13.10.31|조회수75 목록 댓글 0

 발설지옥

염라대왕은 명부에서 망자가 다섯번째 맞이하는 7일간의 일을 관장한다.

야마, 염마 등으로도 불리며, 원래 인도에서는 천상의 교주였다고 하나 지옥신앙이 발달하면서 지하 지옥의 왕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시왕찬탄초'에 염라대왕을 만나러 가는 모습을 보면
염라대왕전에서는 전보다 죄인의 고통이 더욱 심해지고 염라대왕은 호통을 치면서

“네가 여기에 온 것이 옛부터 몇 천만인지 그 수를 모르겠다. 생전에 착한 일을 하여 다시 이 악처에 와서는 안된다고 매번 알아듣도록 얘기했건만

그 보람도 없이 또 오게 되었느냐. 너라는 죄인은 의심이 많고 이치에 닿지 않는 말만 하는구나.” 하고 도깨비와 함께 죄인의 조서를 읽고

죄인의 양손을 되찾아서 아홉면을 가진 업경 앞에 이 죄인을 두니, 하나하나의 거울에 한평생 동안 지었던 죄업이 남김없이 비친다.
옥졸이 머리카락을 잡아채고 얼굴을 잡아당겨 거울에 들이대며 보라고 나무랄 뿐만 아니라, 방망이로 두들겨패면 처음에는 소리를 내서 울부짖지만

나중에는 숨도 다 끊어지고 몸이 티끌처럼 부서진다고 한다.

 

염라대왕이 거느린 부하들은
판관 : 주사빙판관, 대산홍판관, 악복조판관, 도사조판관,

         의동최판관
귀왕 : 천조귀왕, 감수귀왕, 낭아귀왕, 대나리차귀왕
동자 : 주선동자, 주악동자
사자 : 일직사자

 

발설지옥 :
주로 입으로 지은 죄가 많은 사람이 가는 곳으로 죄인을 형틀에 매달고 집게로 입에서 혀를 길게 뽑아 몽둥이로 짓이겨 크게 부풀게 한 다음,

그 위에서 소가 밭을 갈듯 쟁기로 혀를 갈아 엎는 형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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