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맞벌이 부부의삶


4시

작성자수원황|작성시간19.08.26|조회수1,806 목록 댓글 33

일어나는게 보통 4시인데 바로 앞 아파트 어느집이 항상 비슷한 시간에 불을 켠다

사생활보호측면에선 안타깝지만 커텐하나없는 창문이기에 실루엣이 보일수밖에 없다

나는 창문앞 컴퓨터에 앉지만 그쪽은 항상 창문앞 설거지를 한다

그렇게 새벽을 여는 동료 심정으로 일별하곤 했는데

오늘은 불이 켜지지 않는다. 차가운 새벽공기 세상모르고 잠든 검은 하늘

계절이 바뀌듯 아기는 자라고 드디어 이새벽 깊이 잠들었을까

올해도 어느새 반환점 돌아 가을로 달려간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수원황 | 작성시간 19.08.26 화이팅입니다 *ㅇ*
  • 작성자행&복하자!!!! | 작성시간 19.08.26 세상에 진짜 부지런하시네요~~전 요즘 사이비 고사미 자소서쓰는거 옆에서 한문장씩 도와주느라 2-3시에 자는데 거의 저 잘시간에 일어나시네요~~
    ㅎㅎ자소서가 얘들끼리는 자소설, 자살서라고 한다고도 하더라구요~~ㅠㅠ에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얼른올해가가버렸음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수원황 | 작성시간 19.08.26 수시 어딜 쓸지도 아무생각 없어요 ㅠㅠ
  • 작성자미안해용서해고마워사랑해 | 작성시간 19.08.26 진짜 부지런하세요.
    전 하루가 너무 길어질까 겁나서
    그냥 쭉 자는 걸로~
  • 답댓글 작성자수원황 | 작성시간 19.08.26 솔직히 제 소원도 그거에요 ㅋㅋ
댓글 전체보기

맞벌이 부부의삶 다른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