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달려온 A씨의 어머니 B씨에 따르면 줄곧 대구에 있던 A씨가 1년 전쯤 제주도로 가 여자친구 C씨와 함께 살았으며, 최근 C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무직으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항공보안법 제46조에 따르면 항공기의 보안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폭행·협박·위계행위 또는 출입문·탈출구·기기조작을 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보상해야 할 금액도 상당할 것으로 점쳐졌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환자들의 상태 및 조사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항공기 사고가 났을 시 보상범위는 10억원 이상”이라며 “아시아나 항공측이 A씨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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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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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천천히가도돼 작성시간 23.05.27 블루ㅁ 만석일땐 ㄸㄹ이가 또 안탄다는 보장이없는데..이제 만석비행기타면 각오하고타야 되는건가봐요;;;; 전 무조건 판매금지가 맞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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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생 뭐있노.. 작성시간 23.05.27 착륙 직전이라 승무원 잘못은 아니죠.
완전 돌발상황..
미친노무시끼..
죽을라믄 혼자 죽지 -
작성자어젯밤꿈속에 작성시간 23.05.27 뭔 승무원 탓을 해요 저 미친놈 잘못이지
혼자 죽을 것이지 -
작성자은빛강물 작성시간 23.05.27 동거녀가 왜 헤어지자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오죽하면.... -
작성자꿈꾸는내방 작성시간 23.05.27 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