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와의 정서적 결핍으로 생긴거라고 생각하는데
한쪽 의견은 거절을 당해본 경험이 없다라는 쪽도 있는데 무슨 이유로 여성 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걸까요?
(추가)
글의 논지를 다른쪽으로 해석하는 분들이 계셔서
마치 본인 아들에게 쓴글인냥 불뿜으시네요.
뉴스에 나오는 요즘 남자 애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러니 데이트 폭력으로 불쌍한 애들이 죽어 나가죠.. 절레 절레 (누가 내 아들을 모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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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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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빛나라ㆀ 작성시간 23.05.28 그런 '일부' 남자들은 집에서 어화둥둥 울 아들, 우쭈쭈 키워서 그래요. '일부' 남자애들이 현실 인식을 잘 못해요. 본인이 이성적으로 매력 없고, 본인을 누군가가 거절할 수 있다는 걸 인지못해요. 본인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게 겉과 속을 가꾸고 적당히 포장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럼 노력이 1도 없음... 그 와중에 여혐은 기본이고 패드립섹드립 말도 못하죠 ㅎㅎ 이별도 못 받아들임; 폭력적인 성향으로 나와요. 심지어 끼리끼리 그 무리들끼리 얼마나 그 여자 욕을 하게요? 그렇게 욕하는 것 자체가 지가 못난 줄은 생각도 안함. 그냥 무조건 여자 탓이예요. 사람 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해요. 다 본인을 우쭈쭈해야하나봐요.
(제가 남고 남중 근무 많이했음. 물론 남자애들이 다른 면으로는 착하고 귀여워요. 문제는 여성관이.. 음.. ㅎㅎㅎ.. 말 아낌...;) -
작성자시나몬카푸치노 작성시간 23.05.28 저도 님처럼 쓰고 싶을 때 많지만 항상 ‘일부’라는 단서를 답니다. 아무리 맥락을 헤아린다 해도 남자분들, 아들 둔 어머니들은 기분 나쁘죠. 도매금으로 후드려맞는 거 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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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림거사 작성시간 23.05.28 지적 정서적 발달이 지체된 아이들이 늘어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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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밀의숲 작성시간 23.05.30 남자인 지가 당연히 갑이라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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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astflowers 작성시간 23.06.04 예전보다 뉴스에 보도돼서 많게 느껴질지도요~ 여자를 소유물로 보니까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