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손님 치를 일이 있다고
찻잔을 빌려갔어요. 제가 먼저 빌려주겠다 했어요.
제가 가진 것 중 가장 아끼는 찻잔 5조를 빌려줬는데 4조만 돌아왔어요.
찻잔 한 개 깨버렸다고ㅠ
깨진 게 베스트 1인데ㅠㅠ
웨지우트 시리즈로 빌려줬는데
가장 비싸고 아끼는 플로렌틴 터콰즈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지금 제 마음이 차분한 광란상태입니다.
같은 걸로 사주겠다는 걸 괜찮다 했더니
맨 왼쪽 레녹스 잔을 함께 보내왔어요. 저에게는 필요없는 잔인데ㅠㅠㅠ
아, 무용의 물건에 대한 무용한 물욕 때문에 마음이 이리 혼란스럽다니
어서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친절은 베풀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친구도 얼마나 난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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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도치맘 작성시간 24.02.24 헐 플로렌틴 ㅠㅠ 귀한 아이 아까워서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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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이원 작성시간 24.02.24 저걸 왜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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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마 아들 작성시간 24.02.25 저도 동네에 상가집 가는데 옷이 없다고해서 빌려줬는데 그 후 그 옷 볼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서 결국엔 버리고 제 오지랖이 넘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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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0까지 건강&행복(구.42평 ) 작성시간 24.02.27 허. 플로렌틴 터콰즈 . . .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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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항상한결같이 작성시간 24.08.01 그릇 식기는, 위생상 빌려주는거 아닌데 아끼는거라면 더더욱 빌려주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