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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24.04.01 저도 이해가 됩니다.
오죽하면 저렇게 엑셀 표까지 만들었을까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요.
같이 맞벌이 하면서 (심지어 제가 돈도 두 배로 벌면서)
왜 나만 죽어라 집안일까지 다 분담해야 하는지,
왜 주체적으로 움직이지 않는지, 수십 수백번 말을 해도 고쳐지지 않아서
엑셀로 작성했었어요.
그런 지난한 과정들을 여러번 거쳐서 지금은 남편이 많이 바뀌었지만,
저 표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부부가 어떻게 저렇게 딱딱 나누어서 하냐는 말은 Input 덜 넣는 쪽에서 할 말 아니구요,
제가 보기에는 Input 더 넣는 사람이 참다 못해 작성한 결과물로 보이네요.
결혼할 때 드는 비용부터 시작해서 집안일이며 양가 대소사며 반반으로 하는거
저는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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