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방에
개인사 질문이 많네요.
어제 집팔기 효험 글은 답답해서 올려봤어요...
32평 구축 올리모델링 한 집인데..
그집에 현재 세입자 님이 살고 계셔요.
4년째 살고 계시고..어떤 사정으로 지금은
남자분 혼자 계시는데 5월 말이 기한이에요.
현재 전세 다시 놓기보다 매도가 목적인데
남자분께서 사정상 3주정도 집을 비우셔서
현재 제가 비번 알고 있고..
부동산 분들 같이 집보러 들어가는데..
갈때마다 세입자 분께 문자를 드리긴해요.
이럴 경우
세입자 안계실동안
가위나 다른 어떤 양밥등 해놓으려고 하는데..
이해해주시겠죠~
시니어방 님들..
오늘 여긴 비내렸어요.
저는 오전에 헬스장 갔다가
사우나 조금 하고 종일 집콕 했어요.
오늘의 이야기 들려 주셔요~
ㅡ어제 친구가 보내준 경주 벚꽃 사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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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포근히 작성시간 24.04.04 초롱햇살 ㅎㅎ 번개팅 좋죠
경주 가신다니 혹시나 오다가다 스치나했는데 안되겠네요~ㅎㅎ
자매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벚꽃 구경도 잘하시고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초롱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4 포근히 그려요.
포근히님도 잘 다녀 오셔요~
시니어방 궁금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꼭 번개팅해요 우리♡ -
작성자제비꽃향 작성시간 24.04.03 저는 오늘 비온다해서 남편하고 영암왕인박사 유적지 벚꽃구경하고 강진금곡사 벚꽃실컷보고 유명한 설성식당 연탄불고기 먹고 왔는데 오늘 진짜 종일 비내리네요 이쁜 벚꽃 다 져버리겠어요
오늘은 목돌리면 땡기고 아파 한의원가서 침맞고 와서 비도 오고 종일 뒹글거리고 쉬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초롱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4 제비꽃언니 좋은아침이에요~
벚꽃 보러 다녀 오셨구나요.
목은 괜찮아지셨나요~
여기는 오늘도 안개가 잔뜩이네요.
행복한 목요일 시작하셔요 언니^^ -
작성자뀌앤 작성시간 24.04.04 행복한 시간 보내세욤
대구집도 팔리고
저의 수도권집도 팔리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