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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조언을 부탁합니다

작성자인생은 고행|작성시간24.05.29|조회수4,534 목록 댓글 37

아들이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아요
약간은든형이고 사회성이 좀 떨어져요
직장도 없구요
친구도 거의없고 뭐 하려는 노력도 안해요
내사업장에서 데리고 일시키는데
겨우겨우 하는거 같아요
도데체 이일을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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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비둘기맘 | 작성시간 24.05.30 어머님의 잘못도, 아드님의 잘못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KBS 거리의 만찬 '성소수자 부모 모임'편 본적 있어요. 넷플릭스에 '너에게 가는 길'도 있습니다. 성소수자 부모님들이 출연한 다큐입니다. 같은 상황을 직접 겪은 부모님들의 이야기가 가장 정확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드님과 손잡고 잘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감사로 충만한 삶 | 작성시간 24.05.29 요즘 동성애도 생각보다 많다고 알아요.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렇게 태어난거니, 그 자체를 인정해 주셔야하지만, 부모로서 받아들이기 힘들지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받아들여주시고 인정해 주세요.

    우리 사회 인식도 변화하고 있어서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현실이 힘들지 않을 수도 있어요.
  • 작성자한강자전거 | 작성시간 24.05.30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 정체성의 차이가 크지 않아요. 옛날 사람들은 동성애자나 본인을 다른 성으로 인식해도 무조건 숨겼죠. 그리고 이성과 억지로 다 결혼했고요. 지금은 그래도 낫죠. 동성애자가 억지로 불행하게 이성과 결혼할 필요 없고요. 외국에선 동성 결혼이 합법인 나라들이 있어요. 입양도 가능하고요.
  • 작성자그대잘된다 | 작성시간 24.05.30 아이고..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아이가 그런다면...에효...에효...........무슨 말을 할수 있겠어요....

    웨이브에 커밍아웃한 애들 얘기가 다큐로 있어요.....
    결국 인정할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부모 이야기....
    외국 퀴어축제에 부모님도 같이 참석해서 플랜카드들고 행진도 해요..
    속으로 얼마나 피눈물이 났을까.........
    한번 보시면 그래도 나와같은 상황의 부모들이 있구나 조금 위안이 되실거같아요
  • 작성자인생은 고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30 저는 지금 멘붕
    아이 얼굴을 못보겠어서
    어제도 오늘도 나와서 배회하고 있어요
    누구에게라도 털어놔야 살것 같아서 일부러 멀리 부산 사는 지인한테 털어놓고 어젯밤 원없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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