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가되는건 어쩔수없다
ᆢ
돈과 시간써가며 이쁜것만
찍어올리려 애쓰는 사람들을
난 이해할수 없다
그돈과시간ㆍ혼자만의 휴식과 재력에
쓰면 얼마나 좋을까?
ᆢ
이더운데 야외구장에 앉아서 땀빼는 사람들ᆢ
굳이 지금 지진위험을 안고 일본여행가는
분들도ᆢ증말 이해할수없다
장마철에 강에서 캠핑하는 꼴같다
나중에 사회적비용을 어찌할건지?
ᆢ
딸아이 미래를 위해 가계소득의 35%를
학원비로 4년만 쓰자는 아내의말도 이해할수 없다 ㆍ도대체 대출의 탑을 어디까지 쌓을건지?ᆢ
난 이해력이 부족한갑다
껍떼기 인생들을 봐주기에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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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살쫙쫙↘돈쑥쑥↗ 작성시간 24.09.04 고교동창 친한 친구 5명 모임 있는데 모여서 식사할때 음식 사진 찍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모두 전형적인 T인데, 이래서 친했나 싶어요. SNS도 안하고 누가 무슨 가방 들고 왔나 어떤 차 몰고 나왔나
전혀 신경 안씁니다. 잘난척하면 과시하는 친구들도 전혀 없구요
자식 자랑도 남편 자랑도 안하고... 참 소중한 아이들이에요 -
작성자남자수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4 진지한 댓글들 감사해요
역시나 다들 사정이ᆢ
좋아하는거 하다 간다ᆢ?
의미 있는조언입니다 -
작성자익명---익명 작성시간 24.09.04 껍데기가 더 중요한 사람이 있고, 지금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으니깐요...이해보다는 차이를 알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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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르크오 작성시간 24.09.04 껍대기 인생을 지양하자는 전반적인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예로 든, 야외구장( 야구 관람?), 캠핑등의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소소한 행복도, 이해가 안되는 거라면, 꼰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한강자전거 작성시간 24.09.04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야 될거 같네요.각자 가치관이 다 다르니까요. 부닺힐땐 서로 협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