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보고 행복해 하면 안되는데..
남의집을 보니 애아빠가 안스럽고 착하게 느껴져요
내가 결혼을 왜 해가지고 이리 고생을 하나
이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남편 한테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들고
부부관계가 좋아야 아이들 안정감 있고 행복하다는걸 느끼며 내가 참고 잘살았다 생각들어요
이 한몸 희생해서 살아보자 내 남편이 그리 나쁜넘은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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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ToMe 작성시간 24.11.29 그런 프로들 보면 저런 사람들도 사니까 대충 만족하고 살아라 하는 것 같아 보기 싫어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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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뿌니10 작성시간 24.11.29 방송은 안보고 짤만 봤는데 혈압오르더만요....결혼해서 살아보니 신혼초엔 육아,시댁스트레스로 많이 다투고 그랬는데 10년 다르고 20년 달라요.. 저희 올해 22년차인데 정말 자는 모습만 봐도 안쓰러워요.. 밥을 젤 좋아하는 울신랑.. 직장나가는사람 아침밥 한번 거른적없이 먹여 보냈지만 지금은 영양제,, 꿀차,커피 보온병 넣어서 하나라도 더 챙겨줄라고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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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익명 작성시간 24.11.30 요즘은 사람들이 힘든 일은 하기 싫어하면서 바라는 것은 많은것 ㅌ더라구요...다들 불만만 많고...그리고 애들도 있는데 술은 왜그리 많이 먹고 욕하고 싸우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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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일운동하기 작성시간 24.12.01 new 그 프로 잠깐 봤는데
제가 본 그날은
ㅇㅍㄴ 들이 죄다 미친ㄴ 소리 나오게 하네요 -
작성자자꾸자꾸좋은일이생겨요 작성시간 24.12.01 new 전 우리 아들 저런 여자 걸러 만나길 바라네요.
진짜 경제관념 무. 관종병.알콜중독자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