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바쁜 터라
내장탕 콩나물해장국 사다놨고
반찬 하나는 해놓고싶은데
(김치류는 많음 신랑이 김치 좋아함)
신랑이 먹고픈걸 얘기 안해주고
알아서하라네요
기본적으로
계란후라이 스팸 두부부침(조림은 안먹음) 김
이건 거의 아침마다 세팅되는거고
신랑이 먹는 반찬은
빨간 콩나물 무침 빨간 오이무침인데
(안 빨간건 또 안 먹어요)
오이무침은 겨울이라 춥다고 안먹고
콩나물은 이제 지겹다하고
어쩌스까나요
지난번 칵테일새우랑 새송이랑 조린거
잘먹길래 또 연이어 몇번 해줬다고
안 먹네요
호박볶음 해도
진짜 딱 한젓가락 먹으면 땡이에요 ㅎ ㅜㅜ
생각난 김에
호박볶음이랑 콩나물 무침이나 해놔야겠어요
아무리 바빠도
아내 역할은 해야주.
친정에선 아부지가
엄마보다 제가 요리실력 낫다하고
동생도 엄지척 해줬는데
우리신랑은 시엄니표맛에 길들여져서
맨날 식탁앞에서 시큰둥해요
하기사 시엄니가 주방장 출신 ㅎㅎㅎ
그래서
가족모임 식당에서도 시엄니가
비판적 품평을 늘 하는 편이라
울 신랑도 도리도리하는 편이죠
이제 마트열었으니
콩나물이랑 호박 사러 가야겠네요
아참
얼마전에 한
돼지목살 김치찌개는
신랑한테 합격했어요
맛있는 목살에 신김치를 주로해서
깔끔하게 고추장 아주 쪼금 넣었더니
이건 진짜 잘 먹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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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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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입꾹~월백기품 인생만점 마니또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8 엇!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고추장찌개!
사실 어머님이 김치를 잘 담그시긴하지만
아들음식을 특별히 신경쓰진않으세요
비법도 달리 있으시진않으셔요 -
작성자다시태어나면 결혼안해 작성시간 24.12.29 백점아내분이시고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저는제일만만한게 삼겹살이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입꾹~월백기품 인생만점 마니또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9 그나마 우리신랑 삼겹살 잘 먹어서 다행이에요
특히 항정살 좋아하데요 ㅎㅎ
한국사람 맞는듯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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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입꾹~월백기품 인생만점 마니또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30 이론은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잠깐 삐치고 입닫다가도
금방 사르르 풀리니 어휴 저도 제가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