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지. 어느날 쇠골뼈 딱 중앙에 보기싫게 생겨서 색깔도 진함. 언제 병원가서 지져야겠다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또,병원을 무서워하는 몸뚱인지라 안가고 있었는데
어제 자다가 제가 긁었는지 뜯어져 있네요. 헐..
살짝의 핏자국과 같이요.
혹시 몰라 메디폼 붙여놨어요.
평소에도 생각만으로 손톱깍이로 짤라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뜯어질지...ㅎ
목 주위에 여러개 있지만 유독 쇠골뼈 중앙에 덜렁덜렁 있어서.,진짜 보기 싫었는데 후련하네요.
쥐젖도 10여년전쯤 수십개를 한번 싹 지지긴 했었는데 도로 나더라고요. ㅠㅠ
부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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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52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06 동네산 등산하고 나면 일부러 카페길거리쪽으로 내려와요.
돈아까워 카페는 거의 안가고, 우아하게 저런곳에서 브런치 하고 싶지만 현실은 집에서 내손으로 해먹어야죠. 😀 -
작성자후투티 작성시간 25.07.06 그래서 쥐젖은 실면도로 제거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바이러스질환이어서, 병원가서 뿌리까지 냉동요법으로 없애는게 제일 나아요. 그래도 바이러스 남아있음 또나구요.. 담에 또 자라면 냉동치료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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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52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06 아..이게 바이러스성이군요.
그래서 자꾸 퍼지는거군요. -
답댓글 작성자후투티 작성시간 25.07.06 52키로 네 그렇다네요 ㅠㅠ 실면도나 손으로 뜯으면 뿌리 제거는 어렵대요. 레이저로 지져도 공기중에 바이러스 퍼져서 냉동치료 하는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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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푸나무 작성시간 25.07.06 덕분에 저도 정보 얻어갑니다!!
이쁜동네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