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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슬기로운 투자 생활은 뭘까요

작성자낮부엉이|작성시간25.10.02|조회수1,388 목록 댓글 13

은퇴후 틈틈이 주식도 조금씩 사고 팔고 금은도 조금씩 모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투자를 하면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돈을 잃으면 당연히 속상한데

돈을 벌어도 크게 기쁘지가 않아요.

흔히 말하는 껄무새가 되고 있어요.

이거 더 살껄, 진작에 팔걸, 팔지 말고 그냥 갖고 있을걸...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서 그런가.

그런 마음이 들때마다 스스로가 좀 한심하고 안됐다 싶어요.

얻은 것에 감사하고 놓친 것에는 담담해져야 하는데...

가진 돈 몽땅 정기예금에 넣어놓고 사는 친구가 더 행복해 보이네요.

조금 더 벌겠다고 마음을 갉아먹으면서 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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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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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동글이맘네 | 작성시간 25.10.02 비유가 딱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돼지(분홍) | 작성시간 25.10.02 라몽님... 글에서는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가 가득하셔서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행동력이 없어서 이룬것이 없어 항상 속 쓰리지만...
    내 삶을 내 몫으로 살아 낼때 맺집도 생기고 좀 더 단단한 인간이 될 수 있겠지요?

    긴 명절 연휴 건강히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음 비우는 가을 | 작성시간 25.10.02 그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 같애요. 투자로 돈벌기 위해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 같애요. 일하는 것도 그렇지만요. 욕심을 줄이던가 스트레스에 무덤덤 해지던가 해야할듯요. 전 욕심을 버린 쪽ㅎ. 투자는 취미로만
  • 작성자하하 브라더 | 작성시간 25.10.02 맞아요..내가 가진게 올라도 더살껄하는 마음에 속이 상했어요 ㅎㅎㅎ
    어제 하이닉스 사려다 좀 비싼가 싶어 말았더니 오늘은 진짜 날아가네요..속쓰려라~
  • 작성자햇살이좋은봄 | 작성시간 25.10.03 사람맘 다 비슷하네요 부동산보면 예금보다 부동산 한채 더 살껄 삼전 하이닉스보면 딴거 필요없고 하이닉스 하나만 살껄 분산투자 한답시고 조금씩 샀더니 돈이 안되고 다 욕심인줄 알지만 기분이 그래요 가진게 늘어날수록 행복하지 않은건 만족을 몰라서 그렇겠죠 조금만 더 더 끊임없는 갈망이 영혼을 갉아 먹는 느낌에 투자를 멈춰야 하나 고민이 많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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