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번에 언뜻 얘기한 같은 빌리지 부자할매가
" 누가 월 500만 준다면 시집가겠다 " 하셨던거 기억하시는분 있으시죠? ( 기억안나심 생활비 2천으로 검색하심됨)
암튼 이번에 친척 모임에 갔는데
우리 재벌형님께서
" 울 아부지 모시고 산다는 할매 있으면 월 500주고 아부지 돌아가시면 전에 사셨던 3억 상당 아파트 주는 조건으로 여친 찾았는데 지원자가 엄청 많다 " ( 참고로 올해 89세심)
" 그래서 결정하셨어요? "
" 아니 아버지가 너무 까탈스러워 "
갑자기 빌리지 부자 할매 생각나서 같은 빌리지 사는 똘끼 충만 친구에게
" 야 나 이번에 들어가면 할매 소개팅 주선할까봐 블라블라 "
" 야 할매가 만나겠어? 됐어. "
" 그런가? "
" 당연하지 그러지 말고 울엄마는 어때? 울엄마도 나이에 비해 동안인데 "
" 뭐여 이리 인터셉트 하는겨? ㅋㅋㅋㅋ "
친한언니에게 얘기했더니
" 울엄마는 어떠냐? "
" 아버지 살아계시잖아요 -_- "
" 아버지 버려! ㅋㅋㅋㅋㅋㅋ "
하긴 나도 사돈관계만 아니면 울엄마 소개하고 싶..... ㅎㅎㅎㅎㅎ
할매 할배들은 아무생각없는데 자식들이 더 난리네요 ㅡ,.ㅡ
나중에 울아들이 나보고 열살이상 많은 할배에게 시집가라고 하면.... 머리통을 갈겨버렷!!!!
# 2.
친구 후배가 엄청 부잣집 딸이라 고르고 골라서 S대출신 훈남 + 부자인남자랑 결혼했는데... ( 지금 잘나가는 사업가임)
결혼 10년간 바람을 오살라게 피워서 이혼해야겠다 결심하고 탐정사서 붙였는데
무려 상간녀가 5명 -_- ( 정력도 좋다)
그중 유명인도 있고 유명인 와이프도 있고 부잣집딸인 미혼녀도 있고 그래서 각각 인터넷에 유포 안하고 현 배우자인 남편에게 얘기 안한다 미혼인경우 나중에 발설 안한다라는 조건으로 총 5억을 뜯었대요 ㅡ.ㅡ
5번째 상간녀에게는 소장도 본인이 직접 썼다네요. 이젠 눈감고도 쓸수 있다며.
암튼 받은 5억으로 전신을 뜯어고치고 있대요 이혼하고 재혼할꺼라고.. -_-;;;;;;
친구들이나 저나 그 후배 남편이 바람나서 어쩌냐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여자 부럽다. 상간녀들에게만 5억뜯고 남편과 재산분할에 위자료까지 받음 한몫 단단히 챙기겠다고...
다들 결혼 20년차가 되니 남편이야 바람을 피던말던 관심도 없고 다들 젯밥에만 ㅎㅎㅎ
암튼 집에와서
" 당신 이왕 바람필꺼면 돈많은 여자랑 바람펴 나도 한몫 챙기게 "
" 그런 여자가 날 만날까? " ( 하긴 그런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_-)
여자 만나면서 5억썼다고 하면 진짜 죽여버릴것 같은데 저리 5억 벌게 해주면 그나마 화는 덜날것 같.... ㅡ,.ㅡ
자본주의 만만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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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5/75 작성시간 26.01.04 ㅎㅎㅎㅎㅎㅎ 현실성있는 재미난이야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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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배당의 여왕이 되고픈 짝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더더 부자되세요 ^^ // 사랑과전쟁이 순하게 각색한거라더니 주변 막장 얘기 들으면 정말 드라마보다 훨씬 심하더라구요..ㅎㅎ ( 여기엔 차마 못쓰는 얘기들도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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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토리모으자 작성시간 26.01.0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주식 대박나세요!^-^
전 아이가 대4에서 대학원1로 바뀌면서 공식적으로 드뎌 손 털어요 뭔가 살짝 가벼워진 느낌인것 같기도여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배당의 여왕이 되고픈 짝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도토리님도 올해 더더 주식 대박나시길요^^
아. 저도 빨리 손털고 싶어요..ㅠㅠ 대학가면 더 돈이 많이 들것 같아요..ㅠ -
작성자버럭쟁이마나님 작성시간 26.01.07 저희 시아버지도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여자들이 왤케 들러붙는지 아들들이 학을 뗐어요. 돈 좀 있어 보이면 할매들이 난리도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