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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오랜만의 여유

작성자날이날이지만|작성시간26.03.22|조회수1,011 목록 댓글 4


​오랜만에 찾은 모교의 교정에는 여전히 따스한 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근처 약속을 마치고 잠시 모교에 들러 일광욕을 즐기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뿌연 하늘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뺨을 스치는 온기만큼은 그때와 다름없어 반갑습니다.
눈을 감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혈기왕성한 청년의 내가 금방이라도 건물을 나서며 아는 체를 할 것만 같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휙 지나가 버린 걸까요.
치열하게 살아온 세월만큼 쌓인 추억들을 하나둘 들춰보며, 꿈 많던 시절의 나를 조용히 마주해 봅니다.
참 좋았던, 그리고 여전히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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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랄라라에요 | 작성시간 26.03.22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 작성자시나몬 | 작성시간 26.03.22 대학시절이 열정적이고 치열하셨나 봅니다. 부럽네요
  • 작성자버티자!! | 작성시간 26.03.22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사진으로도 덕분에 힐링이 됩니다
    저는 시간날때 날씨 좋을때
    모교를 자주 가요
    커피도 한잔 하고 호수도 한바퀴 돌고나면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좋습니다
    참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새 너무 바빠서 안간지 되었는데
    남편이랑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합격의감격 | 작성시간 26.03.22 낭만적이네요...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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