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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사진많음] 데이미언 허스트 관람후기

작성자거울마녀|작성시간26.03.24|조회수753 목록 댓글 10

국현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올해 대작을
전시한다는 소식에 얼른 티켓을 끊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좀 지나서 들어가 보니 진짜 전회
매진이라 놀랐어요. 휴... 일찍 구매한것이
신의 한수구나.

암튼 11시회차 라서 부지런히 국현미를 향해
갑니다.

아직 bts광고판이 있어서 찍어 봤어요.

아직 치우지 못한 경찰 안전대가 곳곳에 있습니다.

이제 곳곳에 봄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관광객이 많긴
합니다.

데이미언 허스트가 인기가 있을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오랜만이네요.

예전 고흐전이 생각납니다.
전시회는 역시 혼자 와야 제맛이에요.
관람을 하면 좋아서 친구나 피붙이에게 같이 가자
말했다가 약속 취소를 몇번 당하니까 혼자
가는것이 편합니다.

전시회를 보니 다들 무리지어 보네요.

사진 많이 올립니다. 좀 보기 징그러운것도
있어요. 그 유명한 상어도 전시되어있어요.

허스트가 16세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때부터
똘끼(?)가 있었나 봐요.

실제 파리가 날라 다닙니다. 이 파리들은 이 상자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데 그걸 바깥에서 보는 사람들은
작품이라 말하고 관람하는 행위가 좀 불편하네요.

기괴하면서 아름다운 해골 (인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난리네요.
이걸 보는데 묘한 느낌이 듭니다.

그나마 젤 작품 (?)같은 그림입니다.

잘 보고 나왔습니다. 현대미술이 어렵네요.
아름다움과 불편한 감정이 동시에 들어요.


우리인생 끝에는 결국 약에 의지해서 살다가 죽나 봐요.

광화문은 bts 신곡을 계속 틀어주네요.
이런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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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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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거울마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리움미술관에서 허스트 작품을 봤었거든요.
    나비날개를 뜯어서 나비를 만든거 였는데요.
    그때도 아름답다라는 느낌이 아닌 좀 불쾌하고 기괴한 느낌이 들었어요.
    유명하다고 하니 그런가부다 하고 넘겼는데요.
    현대미술은 어렵네요.
  • 답댓글 작성자궁그미! | 작성시간 26.03.24 거울마녀 허스트 제 몸 뼈대와 살덩이에 다이아몬드 촘촘히 박아서 사후 전시품으로 내놓길 ... 본인 천재 왈 했으니 그리 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거울마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궁그미! 그 인골은 어떻게 구했을까요?
    실제로 보면 작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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