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잔잔한 영화를 잘 보는 타입인데.....
요즘은 좀비물 스릴러 범죄물 아포칼립스..도파민에 찌들어 살아서 잔잔한 영화가 재미 없더라구요.
그러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씨너스 죄인들 보다가 아.....칸 황금종려상을 봐야겠네 싶어서 봤습니다.
일단 영화가 너무 좋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가슴 아리지 않게 눈 가리지 않게 그러면서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첫 도입부 몇 분이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더라구요. 캬~~ 잘 만들었네...버릴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란 영화인데....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독재를 겪어본 나라라면 모두가 공감 할 내용이긴 합니다.
예전 시고니 위버가 민주화 운동으로 고문당하고 시간이 흘러 목소리만으로 고문기술자를 잡아내고 납치해서
남편에게 동성강간을 부탁한 영화 그리고 생각해도 쳐참한 영화 그을린 사랑보다는 백만배 부드럽습니다.
심각하면서 코믹하고 그러면서도 절절하고 또 따뜻하고....별 호불호 없이 좋다 싶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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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섬아낙 작성시간 26.03.27 원배틀. 작년에 재미있게 봤고 오래전 본 그을린 사랑은 ㅠㅠ가슴아픈 영화.
추천해주신 영화는 꼭보고싶네요. 추천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현재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7 시간 되시면 꼭 보셔요~
기억해야 할 영화들이 있더라구요~^^ -
작성자이말올(52키로(06Am) 작성시간 26.03.29 이란에 대해서 다루는 이동진 유툽 봤는데 이거 추천하네요. 맞게방에서 본거 같아서 검색하니 맞네요.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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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현재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1 이동진님 추천이면 믿을만은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