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느낌이 쎄하더니 역시나네요
제가 왜 하필 이 직원 옆에 앉았을까요?(너무 후회되네요 다른 자리로 찜할걸)
6개월 임시직으로 왔는데
다른 직원들에게 관심이 엄청 많고
저에게 다른 직원 어떠냐고 계속 물어봐요
직장생활 오래 해보니 직장에선 남얘기 특히 조심해야해서 최대한 말 안옮길려고 조심하는 편이고 저도 사생활 노출 안하려고 하는데
하필 옆자리라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는듯해요
이런 사람들은 남의 사생활도 관심 많고 말 옮기는 것도 좋아하는데
제가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오늘 사내동호회 조직하는데 그 직원이 관심이 있어 동호회 가입하고 싶다고 담당자에게 말하니
담당자가 이상한 사람이 신청해서 이 동호회는 조직운영이 힘들거 같다는 말을 듣고는 저에게 이상한 사람이 누굴까요?
이럼서 엄청 신나하는데
아~~진짜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말이죠
그럼서 저에게 저랑 친한 직원이 그 이상한 직원 아니냐고 묻고
제가 나서서 알아봐주길 바라는 건지
장단 맞춰 같이 신나해야하는지
우리 직장의 최대장점이 아무리 이상한 직원이 있고 사건이 터져도 소문이 안나는 거였는데
다들 입 무겁고 남얘기 안하는 스타일이라
근데 이런 빅마우스가 제 옆자리네요
저는 어떻게 대처하고
이 사람과 최대한 벽 치며 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같은 공간에 함께하는 자체가 나의 일부가 노출되는 거라 너무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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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을겨울봄 작성시간 26.04.02 제가 일하는곳 여자들이 대부분 그래요
진짜 듣기싫었는데 물어보면 모른다했고 얘기하는건 연예인 드라마 영화얘기만 했네요ㅋㅋ -
작성자hwan103 작성시간 26.04.02 저도 예전에 경험해봤는데 자기애가 강하고 자랑하는거 좋아하고 남 뒷담화가 일상이고 심지어 추측으로 말을 만들어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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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넌꼭될거야 작성시간 26.04.02 정말 간절히 피하고 싶은데 피해지지가 않는 결국 휘말리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ㅠ 알면서도 어어어 하면서 당하게 되기 일쑤.ㅠ
아 네 음 그렇군요 네단어 돌리고
잠깐만요 하고 딴데 가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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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성을 겸비한 리버 작성시간 26.04.02 저도 지금 그런상황인데요 ㅎㅎㅎ 그냥 최대한 말을 안섞어요~얘기하는것만 들어주고(이것도 너무 피곤해요 ㅠㅠ) 전 상사라서....그냥 아네 만 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얘기는 안하고, 제가 어디서 들은 뭐 그런류의 이야기도 일절 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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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시! 작성시간 26.04.02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또래의 동료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더군요. 식사하자, 커피 마시자 등... 근데 남의 말을 막 늘어놓더라고요. 저는 그냥 반응해 준다고 네네~~ 그러고 대답해 줬는데 다른 이들에게 가서 그 말을 내가 했다고..ㅠㅠ 그때부터 사람이 싫어지더라고요.
옆에서 뭐라 말하면 좀 시큰둥한 반응을 반복적으로 보여 주세요. 눈치채고 말 덜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