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맞벌이 부부의삶

아이가 하고싶은일

작성자오케이인생|작성시간26.06.06|조회수1,118 목록 댓글 14

아침부터 심난합니다

엊그제 6모 다들 보셨죠^^

저희아이는 고1인인데 일반고 재학중입니다.

비학군지라 성적이 고만고만한 학교입니다

이번 6 모 가채점 결과

국어1 수학3 영어1 과학2  사회2  한국사1  

수학참 성적 안나오네요. 

학기중간고사는 1등급유지 수학만 2입니다.

 

아침에 학원데려다주면서 멀티미디어 희망하는지라 이런저런이야기했더니 본인은 아무과나 상관없답니다. 멀티과는 할거없어서 정했다하네요.

 

그럼 하고십은일이 뭐니 했더니

음악을하고싶답니다.

기타좀 칩니다

노래못해요. 대중음악을 초5때부터 좋아했어요

콘서트도 많이갔구요. 즐거워해서 적극동참해줬어요

저도 아이돌좋아하거든요

 

그냥 아무말없이가다가 그냥 대학가고 나중에 미디학원다녀  했더니 그런답니다.

 

지금차안에서 심난해서 글올려봅니다.

지금이라도 실용음악준비 시키는게 맞는건지

성적이 아주잘하진않지만 성실하게하는애라 수도권대학은 가능할꺼같은데 

자기꿈과 관련없이 대학, 것도 인문대를 

취업도 잘안되는  아무거나 간다는데

누구를 위해 공부하는건지 갑자기 제가 고민되네요

 

저도사는형편이 그냥저냥인지라

아이가 잘독립하길바라는데 헛꿈꾸는 느낌이라 마음이 심난합니다.

 

다음주 시에서 하는 무료컨설팅도 잡아놨는데

밴드공연간다고 못간다네요

학원비가 무지하게 아까운데

머리가 핑핑도네요. 이런아이들 경험있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웃집사람 | 작성시간 26.06.07 원래 부자였을 수도^^
  • 작성자합격의감격 | 작성시간 26.06.06 자식은 내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수의대 가겠다더니 미대가고 미대가서는 다시 공대공부하고 싶다고 하고
    의대가겠다더니 공대가고 공대가서는 한예종 연출 공부 해보고 싶다고 하고....한 녀석은 여전히 유학보내달라고 하고....
    그냥 웃어 넘깁니다...알아서들 잘들 살으라고....자식걱정은 끝도 없고 제 머리만 아파서 큰 마음먹고 마음 비웠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하니...시류에 맞게 잘 살아가겠지요. 몸과 마음만 건강하자. 그러면서 있네요. ^^
  • 작성자넌꼭될거야 | 작성시간 26.06.06 내신도 부럽고 모고도 부럽네요.ㅎ
  • 작성자happyssam | 작성시간 26.06.06 저희아이 지금 음악 입시하고 있어요
    아이의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가 젤 중요한 점이라 봅니다
    지금 하는 공부보다 더 빡신거라 그거 아님 난 죽는다는 각오로 덤벼야해요 입시 경쟁률도 일반과랑 비교불가로 높아요
    저희 아이는 매일 3시간 자고 주말도 없이 매진합니다 고1때부터 고3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어요
    그래도 서울예대 꿈꾸기도 힘듭니다 다른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 작성자이웃집사람 | 작성시간 26.06.07 저희애는 중3때 미술하고 싶대서 지원해주겠다했는데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더니 이과진학했고
    조카는 기타를 아주 잘 치고 작곡도 하는데 대학가서 밴드하고 앨범도 내고 요즘은 대학원생인데 앨범 또 내고 홍대카페에서 콜와서 돈받고 공연도 해요.
    결정은 아이랑 의논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실용음악이나 웹툰, 체대입시하겠다는 애들이 워낙 많아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