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맞벌이 부부의삶

임원 제의가 사기일 수도 있으므로...

작성자꽃동네|작성시간26.06.07|조회수1,116 목록 댓글 11

저에게 평소에 감언이설로 대기업 임원 자리를 알선해 주겠다는 사람에게 며칠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60세이며 심신이 노쇠하고 판단력과 기억력이 젊었을 때와 달라서 총명하게 근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대기업의 임원 청탁 제의는 사양하겠습니다.
제 분수에도 맞지도 않고요.
그냥 저를 생각해서 추천해 주신다면 대기업 회장의 사택 관리원(회사 소속의 정규직) 정도는 해 볼 의향은 있습니다.
만약 선생님이 저를 좋게 보시고 힘도 있고 인맥이 있으시다면 안정적이고 근무가 수월하고 회장님 회사 소속 정규직 직원으로서 회장 사택의 관리원 정도 알선해 주시면 열심히 근무할 터이니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이분의 평소의 신설 대기업 임원이나 기존 대기업의 임원으로 저에게 알선해 주겠다는 것이 왠지 꺼림직했습니다.
사기일 수도 있으니깐요.
아직까지 금전적으로나 기타 재산적으로 손해 본 것은 없으니 천만다행입니다.
자신이 그렇게도 인맥이 넓고 아는 사람이 많다면 대기업 회장의 사택 관리원(비교적 봉급이 많고 회사 소속의 정규직 직원)정도는 충분히 소개시켜 줄 수 있는 일이니깐요.
또한 그자리를 구해 주지도 않아도 제가 손해보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사람을 아예 만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되는 일이니깐요.
그분이 저를 정말 좋은 사람으로 생각했고 정말 인맥이 넓다면 회장 사택 관리원 정도는 가능하리라 생각했고 그정도는 부담이 그리 없고 제 분수에도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꽃동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네. 임원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사택 경비는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수돌예돌 | 작성시간 26.06.07 중소기업이라도 그렇게 임원 뽑는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은데, 대기업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 귀로 흘리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꽃동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네.임원 채용은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나 사택경비원은 혹시 이분이 적절한 곳에 추천한다면 근무할 용의도 있습니다.
  • 작성자익명일까요 | 작성시간 26.06.08 그사람 대기업에 연줄 없어요..그냥 사기꾼이에요
    님은 어느정도는 믿고 있고 사택경비정도는 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것 같은데.. 어느순간 훅 넘어갑니다
    조심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꽃동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네. 조심하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