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미혼인 딸이 있습니다.
저희는 부천 중동에 살고 있고 선도지구 지정돼서 언젠가는 집이 재건축 될 것 같아요
딸은 원주에서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만 부천에 옵니다.
원주는 사택에 살고 있고 집값이 오르지 않는 곳이라 매수를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같이 선도지구로 묶인 18평 아파트를 사고 싶다고 해서 보고왔습니다.
매물가격이 3억8천이고 5천만원은 바로 지원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딸이 모은 돈이 1억5천이라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집을 사서 세를 놓자고 하니 자기가 들어 가서 살겠답니다.
여기서 부터 엄마 아빠와 생각이 달라집니다.
세를 놓으면 이자가 안 나가니 매수해서 세를 놓으라고 하니 싫다고 합니다.
딸이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하니 집이 있긴 있어야 하지만 부모된 생각에는 걱정이 됩니다.
이자를 내면 언제 돈을 모을거냐고 하다가 감정이 상해 있네요
남의 집 자식이면 자식 맘대로 하게 두라고 할 수도 있지만
혼자 살겠다는 아이라 나이 들어서 돈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딸아이 보여 주려고 글을 씁니다.
부모 말보다는 다른이들 생각을 들려 주고 싶어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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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이디머하꼬 작성시간 26.06.09 주담대 크지않다면 그거 갚아나가는 재미도 있고 따님 뜻대로 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요. 자기 소유집에 사는 만족감도 느껴봐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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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이니90 작성시간 26.06.09 부모님 5천 지원해 주시면 월대출이자외 부대비용 다 합해도 100만원전후 충분하겠네요
전 30대 중반 따님 편 !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때 전월세로 돌리면 돼죠
전 성인 자녀는 평생 안고 가야 할 치명적인 선택 아니면 조언까지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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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태이니90 작성시간 26.06.09 의견 존중해주고 말뿐 아니라 실제로 믿고 있다 생각드니 오히려 의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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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넌꼭될거야 작성시간 26.06.09 저는 천천히 모아도 된다 생각해요.
내 집 두고 왜 딴데 가서 살아요.ㅎ
따님에 한표! -
작성자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자! 작성시간 26.06.11 따님이 집을 매매해서 따로 나가사는거 찬성입니다.
본인집 대출갚으려고 더 열심히 살더라구요 위치좋고 앞으로 유망한집으로 사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