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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잘하다 고교때 망한 애들은..."

작성자한강자전거|작성시간26.06.08|조회수2,075 목록 댓글 15

“잘하다 고교때 망한 애들은…” 21년차 교사가 목격한 공통점 | 미주중앙일보 https://share.google/cCxCY12KbOFacZ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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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을봐 | 작성시간 26.06.08 대기업 워킹맘 그만두고 아이들 어릴때부터 계속 애들 옆에서 공부하는거 봐줬어요. 지금도 중학생 둘째는 마찬가지고요. 애들 크면 엄마가 할일 없다고 직장 그만두지 말라지만 직접 봐주다 보니 할게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잘 모르고 안해본사람이 공부는 혼자 스스로 하는거라는거라 쉽게 말하죠. 공부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계획 세우는거, 단계별로 차근차근 다지는 방법, 우선순위 정해 시간 사용하는 거까지 어릴때부터 저절로 되는건 없어요. 학원을 보내도 잘 따라가는지 구멍은 없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챙길게 참 많죠.
  • 작성자해향 | 작성시간 26.06.08 수돌예돌님!! 훌륭하신 어버이 맞습니다. 전 어버이라면 이정도의 민감성과 애씀이 있어야 한다는 일인입니다. 저희 아이들 모두 가정을 이루었고, 지금은 옛날 이야기처럼 하지만요... 저희 둘째를 저렇게 해줬어야했는데 하는 아쉬움은 지금도 남아있어요...
  • 작성자Supermom^^ | 작성시간 26.06.09 이번에 둘째딸 좀 타이트한 국어학원을 보내는데 재시를 자주 받아서 평일에 재시보러 데려다 주는 게 힘들어서 주말에 좀 끼고 가르쳤더니 (갑자기 공부 개입하니 짜증을 내더라구요 ㅎ) 백점 맞고 늘 걸리던 한자 재시도 통과하고 ~
    근데 국 영 수 실은 다 체크해야하는데 40후반 워킹맘 애미는 체력적으로 넘 후달려요;;;;
  • 작성자싼타페^^ | 작성시간 26.06.09 이글 너무 와닿네요 반성도 하고요 오늘부터 아이들 공부할때 집안일이라도 하고 가까이에 있어야겠어요 유튜브보고 넷플릭스만 주구장창 봤는데 너무 부끄럽네요
  • 작성자코지화이팅 | 작성시간 26.06.09 저도 엄마지만 엄마들과 만나다 보면 공부는 아이가 하고싶을때 알아서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머리를 타고난 천재를 제외하고는 보통은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릴때는 부모의 도움이 진짜 마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공부는 아이태도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중학교까지 첫째아이 공부에 공들였는데 (초등책읽고 중학교 학원 잘찾아주고요)...중학교까지 상위권에 있던아이가 고등들어와서 중위로 밀리더라구요ㅜㅜ 믿고 기다려주니 지금 고3인데 다시 페이스 찾아서 잘해요..그때 믿고 기다려준게 아이한테 닥달안하고 그냥 집안일하며 아이옆에 있어주었네요..둘째가 중3인데 첫째와 성향은 완전 달라도 공부는 잘해요..
    그냥 아이들 어릴때부터 공부하고 싶은사람은 없어서 어떻게하면 아이가 공부를 할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산것같아요
    지금도 중3 아이 옆에서 학교 생활이야기든 친구들이야기 들어주면 그냥 옆에만 있어주네요
    아이들 고등졸업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아이옆에 있어주면 공부 잘하게 하는건 무지 어려워도 아이 인성은 정말 좋아요 공부 잘하게 하는건 부모가 지혜롭게 해야하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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