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아이 공부 문제로 화가 나서
제 귀에 대고 괴성을 질러서 오늘까지 귀가 멍합니다..
병원 가야할듯요.
가끔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너무 괴로운데요.
안전하게 이혼할 수 있을까요?
예전엔 의자를 저에게 던져 119가 온적도 있습니다.
갑자기 길 가다가 뺨을 때린적도 있구요.
제가 출장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인데 전화해서 쌍욕을
할때도 있었습니다.. 혼자 오해해서요.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대학만 가면 헤어지고 싶어요.
저는 연봉 1억 5천대이고 남편과 연봉이 비슷합니다.
이혼해도 저 혼자 살수 있어요. 아이 데리고
친정도 부유합니다.
남편은 제가 요리도 잘하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자로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밥 차리고 돈 버는 사람으로 인식하구요.
요즘은 매주 골프 치러 나갑니다.
단 하루도 집에 있지 않습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남편은 불우했던 어린시절 때문에 분노장애 조절이
있습니다. (계모 학대)
결혼전에 철저하게 숨겨서 몰랐습니다.
남편이 집 밖에서는 점잖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데
집에서는 완전 지옥입니다.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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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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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안하고 싶다 작성시간 26.06.09 와이프 돈잘벌고
처가 잘 사니깐 이혼 안해줄겁니다
증거수집 철저!! -
작성자미래소년 포비친구 작성시간 26.06.10 남자입니다. 정말 정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요리잘하고 돈 잘 버는 와이프를 때린다구요?...정말 나쁘네요... 능력 충분하신데 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그런 뒷바라지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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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kano 작성시간 26.06.15 조심스럽게 어그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