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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이혼하고 싶습니다…

작성자익명하겠습니다..|작성시간26.06.08|조회수4,608 목록 댓글 66

어제 남편이 아이 공부 문제로 화가 나서

제 귀에 대고 괴성을 질러서 오늘까지 귀가 멍합니다..

병원 가야할듯요.

가끔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너무 괴로운데요.

안전하게 이혼할 수 있을까요?

예전엔 의자를 저에게 던져 119가 온적도 있습니다.

갑자기 길 가다가 뺨을 때린적도 있구요.

제가 출장 갔다가 집에 가는 길인데 전화해서 쌍욕을

할때도 있었습니다.. 혼자 오해해서요.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대학만 가면 헤어지고 싶어요.

 

저는 연봉 1억 5천대이고 남편과 연봉이 비슷합니다.

이혼해도 저 혼자 살수 있어요. 아이 데리고

친정도 부유합니다.

 

남편은 제가 요리도 잘하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자로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밥 차리고 돈 버는 사람으로 인식하구요.

요즘은 매주 골프 치러 나갑니다. 

단 하루도 집에 있지 않습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남편은 불우했던 어린시절 때문에 분노장애 조절이

있습니다. (계모 학대)

결혼전에 철저하게 숨겨서 몰랐습니다.

남편이 집 밖에서는 점잖고 사회적 지위도 높은데

집에서는 완전 지옥입니다.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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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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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편안하고 싶다 | 작성시간 26.06.09 와이프 돈잘벌고
    처가 잘 사니깐 이혼 안해줄겁니다
    증거수집 철저!!
  • 작성자미래소년 포비친구 | 작성시간 26.06.10 남자입니다. 정말 정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요리잘하고 돈 잘 버는 와이프를 때린다구요?...정말 나쁘네요... 능력 충분하신데 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그런 뒷바라지 하지 마시구요...
  • 작성자Ykano | 작성시간 26.06.15 조심스럽게 어그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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