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956년 병신년생이니까
작년에 칠순하고, 올해 71살이된 베이비부머세대 맏형격이다.
노년이라고 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지만, 그동안 신변잡설을 여기에 좀 썰을 풀었더니 슬기로운 노년생활이라고 치켜 세우고, 응원하는 댓글들이 좀 있어서 나의 노년생활 기준이라는 제목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1.아내는 神이다! 라는 맘가짐으로
집사람의 의사를 존중하고 거역하거나 반항(?) 하지않고 그를 섬기며 산다.여태 살아보니 아내의 말이 거의 맞았다.
2.물욕에 집착하여 매사에 돈,돈,돈
하지 않는다.돈없다고 징징대며 앓는소리하지 않고, 아낀다고 궁핍하게 그리고 구질구질하게 살지말고,죽을때 다 쓰고 죽는다는 맘으로 산다.
3.죽음에 대해서 가까운 가족들에게 조차 입밖에 꺼내지 않는다.어차피 한번은 가는것이 인생이고, 싫든 좋든 원하든 원치않던 죽고나면 3일째 아침에 관뚜껑 덮고 화구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우리네 육신 몸둥아리다.
4.늙은말이 콩을 싫어 하더냐? 라는
이상한 말을 늙은이에게 대입하여 추하게 늙어서 TV뉴스 사건사고에 얼굴에 마스크 덮어쓰고 나오지 않도록 자제력을 스스로 높이고, 한발짝 물러나 삶을 관조한다.
5.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이다.
이소리 저소리 공자님 말씀 떠들어봐야 공허한 헛소리가 대부분이고, 교과서적이라 내삶과는 괴리가 있다.내주관과 내소신껏 지금까지 살아온대로 살다가면 그것으로 족하다. 키블러스의 5단계의 마지막단계인 수용으로 바로간다. 그것이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6.쓸것이 많을것으로 예상했는데,
막상 적을려니 생각자체가 흐트러지고,엉켜서 글이 정리가 안되고 횡설수설했네요.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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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떻게 살아 갈 것이인가? 작성시간 26.06.09
감사합니다
멋진 노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나는최고수장 작성시간 26.06.09 멋집니다. 사고가 윗단계여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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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 뭉게구름 작성시간 26.06.09 공감합니다~
돈을 써도 ..그닥 신이 덜 나고 그냥 그런 나이..
(저만 그런가요? ㅜ) -
작성자우유랑 작성시간 26.06.09 다가올 미래의 나이지만
명심하고 실천해보렵니다.. -
작성자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자! 작성시간 26.06.1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퇴직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저도 잘 계획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