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행사가 있었는데 다 수고했지만
제가 고참이라
좀전에 커피 한잔 내겠다고 카드를 줬습니다.
8잔 사오면 됐구요. 제가 사다주는 편인데 마침 회의가 있었습니다.
8만 안에서 긁어줘~라고 줬는데
4만원 알림 와서 적게 나왔네? 했더만 다시 7만 해서 11만원 긁었네요ㅎ
조각케잌 몇개 같이 샀대요.
기분이 팍 상합니다.
먹으라고 하고 전 나왔는데 전화왔어요.
케잌 별로 안먹어서 남았는데 음쓰 어떻게 하녜요.ㅎ
'난 모르지, 가위바위보를 해서 들고 가던지, 먹어서 없애던지'하곤 퉁명하게 받았습니다.
(차 있다고 음쓰 나오면 종종 제가 들고 갔더니 진짜 ㅎ!!)
전화한 막내(카드긁은 사람도 아님)가 욕먹은 게 찜찜해서 확인하니 먹어서 치우기로 했다네요.
동기한테 몇만원으로 짜증난다했더니
자긴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카드줬더니 왕창 긁고는 냉동실 쟁여놓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넉넉히 사왔다고 하더래요.
요즘 것들 진짜!
저도 선배들한테 가끔 얻어먹던 분위기라 나도 모르게 카드가 가끔씩 나오는데 올해는 땡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복수박2 작성시간 26.06.23 글게요. 커피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사만원어치 케익을 사서 나눠먹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이해가 안감 -
작성자25/75 작성시간 26.06.23 참..다들 눈치코치가없네요
-
작성자소소담 작성시간 26.06.23 하하..나참...왤케..개념이 없을까요...
-
작성자하루하루값지다 작성시간 26.06.23 직원들 나이대가 너무 궁금해요. 저희 회사 MZ 직원들은 안 그러던데요.
-
작성자|||익명||| 작성시간 26.06.24 new
한두명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일이
놀라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