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는 비만은 부유함의 상징이었습니다. 식량이 넉넉하지 않던 시기에 비만이 왔다는 건 식량을 풍족하게 구할 수 있다는 의미였기 때문입니다. 종종 나이 드신 할머니들은 그런 의미로 손자/손녀들을 맡으면 우유(유아의 경우)나 밥과 간식(어린이의 경우)을 듬뿍 먹여서 토실토실하게 만들었다가 딸/며느리에게 혼나시는 일도 있다고 하지요. 북한에서는 지금도 비만자를 좋게 보는 인식이 있어 김정은이 일부러 살을 찌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날 일반적으로는 비만은 가난함의 상징입니다. 부유할수록 고기, 채소 등을 더 많이 먹고, 운동을 자주 즐기며,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건강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가난할수록 탄수화물 위주로 먹기가 쉽고(탄수화물이 싸지요), 운동을 잘 안 하며, 병원에도 자주 가지 않아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이미 외국에서는 많이 있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저소득층일수록 비만 확률이 높다고 하지요.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한국의 시군구별 비만율 지도에도 그런 결과가 보이는 것 같네요.
가장 비만도가 낮은 지역은.......
1)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용산
2) 경기에서는 과천, 분당, 수지
3) 대구에서는 수성구
4) 호남에서는 전주시
모두 그 지역권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들이네요.
반면 비만도가 높은 지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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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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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6.08.06 오늘의 장원 댓글 ㅎㅎ
완전 랩하는 것처럼 음성 지원되요 -
답댓글 작성시간 26.08.06 정말 너무 웃겨요.
재미있어요. 타고나셨습니다.
삶은 계란 먹다 뿜었습니다.
뒷처리 하는중입니다.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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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06 똑똑해서 부자가 됫는데
어리석게 살을 찌우지는 않겟다는 생각 들더니
통계결과보니 그 생각이 맞다 싶네요 -
작성시간 26.08.06 우리동네는 주소지마다 달라요 ㅎㅎ
123가 비만 4가 날씬 -
작성시간 26.08.07 색안경끼고 보는게 아니라 확실히 동네마다 차이가 나요..특히, 아줌머니들이라고 해야 할까요?...20-50대 여자분의 체형을 보면 티가 납니다. 더욱이 조금만 사는 동네여도 자기관리하는게 많이 보여요..몸에 치장을 한다거나 화장을 한다거나가 아닌 자기 관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