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시간26.11.04 new
배워나간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연기하는 것에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연기하는 것이라고 해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안녕하세요?' 라고 물을 때에 진짜 상대의 편안함을 묻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를 위한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듯, ADHD들도 관계 유지를 위해 각 상황에 걸맞는 리액션이 뭔지를 미리 암기해서 그대로만 행동해도 문제는 거의 안 생길 테니까요.
그 대신 에너지 고갈이 빠르고 사는 게 좀 더 힘들어져 집에 와서 남들보다 훨씬 더 녹초가 되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