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얼마전에 신랑 친구모임에 참석해서 오리로스를 먹는데
그만 신랑친구가 불판에 불이 올랐나 손을 대보는 즉시
첫째가 그대로 불판에 손바닥을 대서
얼른 화장실로 가서 흐르는 찬물에 15분간 놓았는데
괜찮은것 같았는데 아이가 아빠를 찾더니(아빠를 무지 좋아해요^^)
식당이 날라갈정도로 울어대
준종합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2도 화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상태는 불판에 닿은 손바닥 손가락이 물집이 잡히고
부풀어 올라서 병원에 며칠다니다가
대학병원을 가라고해서(그정돈 아닌데 의사가 손가락이 붙을수 있다고 ㅠ.ㅠ 넘 겁주더군요)
가던도중 버스안에서 화상은 어디 약국가면 고약 붙여주면
최고다고 50~60세 어머니들 한 버스안에서 3분정도 이야기하셔서
병원보다 낫겠다 싶어 갔죠.
여튼 통원하다 나았고
보험에 화상진단금 있어 받으려고 했더니
초기 응급실로 갔던 병원에서 아이를 데려오라고
흉터가 남아야 심도성이라고 아님 표제성이라고 하는데
손바닥 흉터가 어디 보기 싶나요.
지금도 부분 부분 빨갛게 보이는데............
진단서 떼기가 넘 어렵네요.
심재성 2도 화상은 어느정도인가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은엄마. 작성시간 10.07.13 저희 아들5세도..1월3일날...엄마가 너무 바빠서 회사 출근했는데..거기 공장현장에 난방기를 모르고 만져서..왼쪽 손바닥을 데었어요.
종합병원 응급실갔는데..벌써 손바닥은 물집으로 크게 부풀어 오르고..한시간가량 화기를 빼주는 작업하고...응급처치한다음에..의사가 화상전문병원으로 치료받으러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너무 아파했구요. 3주정도 통원치료했는데..2도화상이었어요. 심재성은 아니고..다행히 지금 흉은 없구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해요. 얼마나 아파했는지...ㅠ.ㅠ -
답댓글 작성자하은엄마. 작성시간 10.07.13 병원서도 2도화상치고는 많이 심하다했는데..심재성은 아니라고..다행히 덧나지 않고..잘 아물어주어 감사하고있네요.
심재성2도면 엄청 심할꺼 같아요 -
작성자♡사랑하기♡ 작성시간 10.07.13 심재성이면 흉터남는 화상이에요..표면만 빨간게 아니고 살 벗겨지고 진물 흐르고요..저희딸 심재성 2도 화상입고 흉이 남았어요..그깟 진단금 안받고 흉 안나는게 낫죠..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작성자텐인텐너무좋아요 작성시간 10.07.13 저희 아이도 지금 화상치료중인데 표재성 2도입니다. 표재성2도는 색깔만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심재성은 찌글찌글한 흉터가 생기는거구요.. 저희도 보험금은 못받지만 흉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색깔은 아직 어리니 크면서 괜찮아질것 같구요..님도 그렇게 위안받으세요^^
-
작성자미쯔원 작성시간 10.07.13 우리 아들 어렸을때 스팀 청소기 증기에 잠깐 만졌다가 표재성 2도로 진단되었습니다.흉은 않생기고 병원은 2주정도 붕대감고 다녔습니다. 얼마나 놀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