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38인데 거의 결혼을 포기했어요.
술도 못먹고 착하고 외모도 준수한데, 친구말로는
요즘 한국 여자들은 너무 돈을 밝힌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가 의료기사라 그렇게 돈을 못법니다.
한달에 실수령액이 200만원이 약간 넘는것 같고
그 바닥이 오래해도 그렇게 연봉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만나면 좋다가도 여자쪽에서 아파트는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아파트는 없고 전세금은 마련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
지금나이까지 뭐했냐면서 안만난다고 하더군요.
지금 거의 결혼을 포기했더라구요.
제가 그럼 조선족하고 결혼하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조선족 사기도 많고 요새 중국이 많이 발전해서 예전처럼 결혼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더군요.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요즈음 주위에 조선족여자랑 결혼해서 잘 사는 분 있으세요.
그럼 어떻게 만났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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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내사랑 냐옹이 작성시간 10.09.15 저도 아주 가까이서 중국조선족을 봤네요... 살림안하고... 드세고 욕잘하고.. 예의없고.. 집안에서 유명했죠.
자식들 맞고요.. 상으도로 때렸어요. 자식들은 아빠가 이혼할까봐 참고 살고...
그당시 돈으로 중국에 풀장 딸린 집을 두채 정도 살 돈을 여러번에 나눠 보내줬구요. 선물도 친척까지 양복에... 그당시 워크맨... 이런거 안해주면.. 자기네 무시한다고 엄청 싫어라 하고 했네요... 2년 살다가 도망갔구요.
주민등록 나왔으니까... 한국 어디서 아마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글고 자기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속으로 한국이 발전해도... 중국아래라고 무시합니다... -
작성자beingamom 작성시간 10.09.15 어느 나라 사람인지 중요한 건 아니고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데 연애 결혼 아니면 중매로 하신다면 일단 조건을 따지니 쉽진 않을 거 같습니다.
요즘 중국교포들도 교육 많이 받고 똑똑한 사람들은 중국에서 자리 잡고 잘 사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한국에 오려고 할 거에요. 아무래도 교육수준 낮고 힘들게 사는 분들이겠죠. 그런걸 감안하셔야 할거에요.
중국에 여자에게 지참금 주는 풍습이 있긴 한데 그거야 지방이나 집안마다 다르지만 특히 중매 결혼이면 이것도 좀 많이 부담되실 듯 해요.
연애결혼 아니면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참고로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한국인들과 비교도 안되게 돈 밝힙니다. -
답댓글 작성자beingamom 작성시간 10.09.15 중국교포는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들이란 걸 감안하시고 만나셔야 하구요. 그리고 집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요.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대도시는 한국 강남보다 더 비싼 지역도 많아서 집 사긴 힘들실 거 같아요. 중국 교포들 많이 사는 흑룡강이나 연변 외곽 쪽은 집값이 아직 싸다고 들었습니다. 몇천이면 살 수 있을 듯하지만 집 사주면서 결혼하는 건 아주 나쁜 케이스가 될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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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을하늘~ 작성시간 10.09.16 조선족 여자들은 돈 안 밝히는줄 아나보네요... 한국여자보다 더합니다.. 자기 나라 떠나서 생판 잘 모르는 한국사람한테 뭐하러 시집오겠어요? 글구 중국여자들 얼마나 드센데요.. 시부모에 대한 개념 이런거 자체도 없구요.. 남자가 여자 떠받들고 살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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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시시작!! 작성시간 16.06.10 두 집안알아요.. 둘다 2년 못되서 중국으로 가버렷어요. 이유는 생각보다 한국남자가 돈이 없어서 그리고 가부장적문화에 질려서.. 또 다른한집은 중국한족과 연애해서 결혼한케이슨데 부인이 한국어 어학코스도 밟는등 적응하려고 애쓰며 잘 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