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일주일전부터 악몽을 꾼데요.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번갈아 나오시면서 자꾸 같이 가자고 한데요.
하루건너 한번씩 세 번이나 꿨다는데 ㅜ.ㅜ
그럴때마다 신랑이 아직 아이도 어리고 뱃속에 쌍둥이도 있는데 못간다고 말했다네요.(제가 쌍둥이 임신 중이거든요^^;)
3년 전쯤에도 한 번 꿨었는데, 그 때는 오싹한 기분만 들었다가 그냥 넘어갔다는데...
이번에는 같은 꿈을 세 번이나 꾸니 무섭다네요.
그 꿈 안 꾸는 날은 가위 눌리고...
그래서 요새 잠도 못자고 꼴이 말이 아니에요.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몸이 허해진 것 같아, 내일 한의원에 가서 보약 한재 지어먹기로 했어요.
그걸로 될까요?
저희는 종교도 없는데, 어디가서 물어보기라도 해야 할까요?
혹시 이런 꿈 꾸신 분 계시거나, 해몽 잘 하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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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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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unebug 작성시간 11.02.16 ㅠㅠ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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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엽^^ 작성시간 11.02.16 사촌언니가 고등학교 때 꿈에 절친이 나타났더래요. 그래서 언니한테 자기랑 어디 좀 가자고 하더래요. 그래서 막 신발 신고 나가려는데, 방 안에서 이모가 살짝 쌍욕 섞어가면서 못나가게 해서 눈치보다가 그냥 안나갔다네요... 담날 학교 가서 보니 그 친구가 교통사고로... ㅠㅠ 그 얘기 듣고 소름이 쫘악~~~~ 이모가 욕 안하셨으면 언니가 휘릭 나가버렸을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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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호랭이와양 작성시간 11.02.16 머리가 쭈뼛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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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작성시간 11.02.16 오-- 무서워요.... 진짜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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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가 그쪽으로 갈까,, 작성시간 11.02.17 전 하루걸러 한번식 돌아가신 분들이 자꾸 나오는데,,,,,같이 밥먹자고, 뭐한다고, 가자고 자리 마련해주고,,,,
이런 건강검진 한번 받아야겠네요. 요즘 속도 안좋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