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해서 명절 연휴였던 31일 빼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부동산 공인중개사 공부한답시고 몇 년 전에 해놓은 공부가 있어서 물권쪽 이야기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갔는데,
실제 경매 부분은 책으로만 살짝살짝 보았고 경매에 참여해 본 경험도 없어서인지 아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강사님께서 권리분석은 5초 안에 끝낼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4번 강의를 들어본바 권리분석의 경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물건은 별로 없고 권리분석이 쉬운 물건들이 대부분이며 5초는 아니더래도 잘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건분석은 어려운 부분이고 임장도 해보고 발품도 팔고 물어도 보고 해서 경험을 많이 쌓아야지 잘 분석할 수 있고 강사님 본인도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의하면서 실제 경매물건을 대상으로 물건의 종류(주로 빌라를 기준으로 하여 비교, 그외 땅값, 건축비 등 말씀하시는데 들으면 바로 잊어버려서요), 지역분석 등의 물건분석하는 방법을 정말 상세하게 가르쳐 주고 계시네요. 거기에 임장도 한 번 정도 합니다-경매 목적의 임장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사실 많이 궁금합니다-
경매도 문외한 실물부동산도 문외한인 저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검색